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밀가루 음식을 드시고 화장실을 자주 가신다면 단지 소화불량부터 글루텐 민감성, 알레르기까지 여러 원인을 의심해볼 수 있답니다. 밀가루는 섬유질이 적은 정제 탄수화물이라 장내의 가스를 쉽게 유발하고, 장운동을 불규칙하게 만들어서 단지 장 트러블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특정 성분에 대한 면역 반응이 개입된 비셀리악 글루텐 민감성이나 밀 알레르기일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답니다.
1 ) 글루텐 민감성 : 글루텐 민감성은 밀가루 속 단백질을 장이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서 복부 팽만감, 잦은 설사, 피로감, 두통을 유발하게 된답니다.
2 ) 밀 알레르기 : 반면에 밀 알레르기는 섭취 직후 피부 두드러기, 가려움증, 호흡 곤란과같은 빠르고 전신에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지 배변 횟수가 증가하는 정도를 더해서 심한 복통, 멈추지 않는 설사, 혈변, 의도치 않은 체중 감소, 심한 전신 피로, 피부 발진, 호흡곤란의 증상이 하나라도 동반된다면 바로 알레르기 내과 내원하셔서 전문의 선생님 진료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는 혈액과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원인을 감별할 수 있답니다.
진료를 받기 전에 1-2주 정도 밀가루 섭취를 완전하게 끊어보는 글루텐 제한식을 시도하신 뒤 증상 변화를 꼼꼼히 기록해 두시면 진단과 향후 치료 방향 설정에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