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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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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 가공식품인가요?

초콜릿도 결국 가공식품인건가요?

초콜릿의 원료는 무엇이며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어느정도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초콜릿은 카카오 나무의 열매인 카카오 빈(Cacao Bean)을 주 원료로 삼아 복잡한 공정을 거친 정밀 가공식품이랍니다. 원물을 굳힌 것이 아닌 화학적, 물리적인 변화를 통해서 특유 질감 풍미를 구현합니다.

    초콜릿의 중요 원료는 카카오 빈을 가공해서 얻은 카카모 매스, 카카오 버터입니다. 여기에 제품 종류에 따라서 설탕, 유제품, 유화제(레시틴)등이 첨가된답니다. 제작 과정은 크게 네 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우선 발효와 로스팅이 이루어집니다. 수확한 빈을 발효, 건조한 후 볶아서 풍미를 끌어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볶은 빈의 껍질을 제거하고 곱게 갈아서 액체 상태인 카카오 매스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콘칭이라고 있습니다. 원료를 홉한해서 고온에서 장시간 저어서 입자를 미세화하며 불필요한 산미를 제거해서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게 됩니다. 이후 템퍼링(Tempering)이라고 있습니다.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해서 카카오 버터의 지방 결정을 안정화 하는 과정이랍니다. 이를 통해서 초콜릿 특유 광택과 똑 부러지는 질감을 형성시킬 수 있겠습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이 있습니다. 건강상 이점을 고려하신다면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다크 초콜릿을 권장드립니다. 적정량은 하루 30g 내외입니다. 일반적인 판 초콜릿의 1/3정도 되겠습니다. 카카오의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에 좋지만, 초콜릿은 보통 지방과 당분 함량이 높다보니 열량도 상당히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분으로 인해 혈당 관리에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90% 이상의 카카오 함량이 있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과다 섭취시 체중 증가나 혈당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서 소량씩 나누어 즐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
  • 초콜릿은 카카오 나무의 열매인 카카오 빈을 발효, 건조, 로스팅 후 분쇄하여 설탕과 우유 등을 섞어 만든 대표적인 가공식품입니다. 가공 과정에서 카카오 버터와 매스의 함량에 따라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콜릿으로 분류되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적정량 섭취 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일반적인 판형 초콜릿 기준으로 약 30~50g(약 2~3조각) 정도이며, 당분과 칼로리가 높으므로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유리합니다. 과다 섭취 시 체중 증가나 카페인 민감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식후 가벼운 간식 정도로 즐기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