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넣으면 무조건 음식이 오래 보관될까요?

대부분의 음식은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 간다고 생각하지만 냉장 보관하면 오히려 맛이나 식감이 떨어지는 음식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은 상온이 더 적합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냉장고에 넣으면 무조건 음식이 오래 갈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꼭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과일이나 채소도 무조건 냉장고에 넣어두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음식마다 적정한 보관 방법이 따로 있더라고요. 토마토는 냉장 보관하면 특유의 향이나 풍미가 떨어지고 식감도 변할 수 있고, 바나나도 너무 차가운 곳에 두면 껍질이 검게 변하기 쉽습니다. 감자나 양파, 마늘 같은 식재료도 냉장고보다는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더 적합한 경우가 있고요.

    빵도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수분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빵이 딱딱해지고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냉장고의 낮은 온도가 음식의 숙성이나 수분 상태, 전분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고기나 생선, 우유와 같은 유제품, 남은 음식처럼 상하기 쉬운 식품은 냉장 보관이 중요합니다. 이런 음식들은 맛이나 식감보다 먼저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결국 냉장고가 모든 음식에 똑같이 좋은 것은 아니고, 식품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냉장·냉동·상온 보관을 적절하게 나누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냉장고에 넣는 것만 생각하기보다는 ‘이 음식은 어디에 보관해야 가장 오래 신선하게 먹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 게 음식 낭비도 줄이고 맛도 지키는 방법인 것 같아요.

    채택된 답변
  • 냉장고에 넣는다고 해서 반드시 장기 보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냉장고에 넣어도 상하는 음식이 생기는데

    장기 보관을 원하시면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서 얼리셔야 합니다.

  •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할 때 ,

    냉장고에 오래 넣는다고. 무조건 안전한 건 아닙니다. 모든 음식은 유통기한이고 사용 기간이 있는 있는데. 냉장고라 할지라도 오래 두면은 맛이 변하고 상할 수가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을 때는 단기에 먹을 음식 중심으로 보관하고 , 오래 있다가 먹을 것은 냉동고에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