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오래 보관한 음식은 언제까지 먹어도 괜찮을까요?

냉동실에 넣어두면 음식이 상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오래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냉동했다고 해서 음식의 품질이나 맛이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궁금합니다.

고기나 생선, 밥, 반찬 등 음식 종류에 따라 권장되는 냉동 보관 기간이 다른지도 알고 싶습니다.

냉동실에 오래 있었던 음식은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도 먹으면 안 되는 경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냉동실에 넣어둔다고 음식이 영원히 상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냉동하면 세균의 활동을 크게 늦출수는 있지만 음식의 맛과 식감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고기나 생선은 종류와 포장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능한 오래 두지 않고 먹는게 좋고요. 밥이나 국, 찌개같은 음식은 한번 먹을 만큼씩 나눠서 냉동해두면 편합니다. 이런 음식들은 보통 1~3개월 안에 먹는 것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동실에 오래 있으면 냉동화상이 생겨 표면이 하얗게 변하고 음식이 마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냉동할때 날짜를 적어두고 오래된 음식부터 꺼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두었어도 최대한 빠르게 먹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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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요즘은다들바쁘다보니냉동실이용을안할수없죠 저는밥도다냉동해놓고먹고있어요

    근데밥은열흘안으로는다먹는거같고

    고기생선은두달정도

    되도록이면빨리소비하는게좋겠죠~

  • 냉동실에 오래 있었다고 해서 무조건 상한 것은 아니에요. 냉동실이 계속 -18℃ 이하로 유지됐다면 세균 증식이 멈추기 때문에 안전성은 오래 유지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맛·식감·냄새 같은 품질은 떨어집니다. 

    대략 맛과 품질을 기준으로 보면:

    * 🥩 생고기: 3~12개월 정도

    * 🍗 닭고기: 통닭 약 12개월, 부위는 약 9개월

    * 🐟 생선: 종류에 따라 약 3~8개월

    * 🍚 밥·조리된 음식/반찬: 보통 2~3개월, 일반적인 냉동 leftovers는 3~4개월 내 섭취 권장

    * 🍲 국·찌개·탕: 약 2~3개월

    * 🍕 피자: 약 1~2개월 정도가 품질 면에서 좋습니다. 

    특히 냉동실에 1년 넘게 있었더라도 계속 꽁꽁 얼어 있었다면 기간만으로 위험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냉동화상(하얗게 마른 부분), 심한 변색, 이상한 냄새나 산패 냄새가 난다면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냉동화상 자체는 안전 문제라기보다 품질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