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핸드폰에 집착하는거 어떻게 하죠?

아이가 요즘에 핸드폰에 집착을 하는듯 합니다. 초4인데 핸드폰을 소중히 여기면서 전화를 할때는 꼭 본인 방으로 들어가고 핸드폰 문자도 안보여주려고 합니다.그리고 게임에 빠져있는데 게임을 못하게 하면 난리입니다. 어떻게 하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제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자율성과 사생활에 대한 욕구가 급격히 커지는 시기입니다.

    스마트폰을 숨기거나 방으로 들어 가는 것은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는 자연스러운 심리적 변화 지만 게임 몰입과 감정 격출은 적절한 개입을 해주셔야 합니다.

    게임은 거실에서 정해진 시간만 하도록 규칙을 세워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비밀글은 훔쳐 보지 않는 다는 신뢰를 주고, 사생활을 인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핸드폰때문에 고민하시는건 어느 가정이나 마찬가지로

    부모님들이 많이 걱정을 하시는 거 같아요.

    사실 요즘에는 너무 어린나이부터 디지털기기를 접하기 때문에

    영유아때 부터 많은 아이들이 핸드폰 같은 디지털기기를

    일찍 접하는 모습들이 흔해진 거 같기는 합니다.

    휴대폰을 자주 보는것에 대해서 아이가 이미 익숙해지고

    습관이 된 부분이기 떄문에.. 갑자기 아이에게 핸드폰을

    보지 못 하게 막거나 다그치시게 된다면은

    아이한테 큰 스트레스가 되고 반항심만 생기는 부분이니

    아이가 자연스럽게 휴대폰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이용시간과 규칙을 정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아이들도 자신의 사생활적인 이야기들이 있기에

    당연히 부모님한테 보여주는 것이 많이 부끄럽고

    꺼려질수도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이해하고 존중해 주셔야 해요~

    우선 아이와 함께 하루에 몇분정도 이용을 하는게 좋을지

    의견을 나누어 보신후에 하루에 최대 40분까지만

    사용을 하도록 시간을 정해두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이용시간 40분이 지나기전에 "10분뒤에는 이제 그만하는거야"

    라고 알려주시고 조절하게끔 해주시는 겁니다.

    그렇게 아이가 약속한 시간이 끝나면 스스로 끄도록 기회를 주시고

    잘 지켰을때는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시는게 필요해요~

    그리고 아이가 계속 핸드폰을 매달리는 이유는

    그만큼 아이의 일상이 무료하다는 증거일수도 있어요ㅠㅠ

    무료함을 느끼니까 핸드폰에 관심이 더 가는 것입니다.

    아이가 핸드폰에 관심을 돌리지 않도록

    평소에 아이에게 여러가지 많은 놀이활동 들을 주시고

    또 부모님께서 아이와 함께 잘 놀아주시면서

    상호작용을 많이 해주시는 것도 중요할 거 같아요~

    부모님께서 아이를 이해해 주시면서도

    핸드폰에 대한 규칙을 꼭 지키도록 지도해 주시면

    아이도 점차 적응해 나갈거라고 봅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초4 아이라면, 핸드폰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생활을 원하기 시작하는 것 자체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게임을 못 하게 했을 때, 심하게 화내는 정도라면 사용 시간과 규칙을 가족이 함께 정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언제는 사용하지 않기 등 일관적으로 규칙을 정해 주세요.

    전화나 메시지를 무조건 보여달라고 하지는 마시고,

    안전 문제가 없다면 기본적인 사생활은 존중해 주세요.

    다만, 온라인에서의 대화나 개인정보 교환 등의 안전과 관련해서는,

    부모가 확인할 수 있는 원칙을 미리 알려 주세요.

    핸드폰을 빼앗는 것보다는,

    게임 외에 재미있는 활동과 가족끼리 교류하는 시간을 늘리면서 사용 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핸드폰을 혼자하게 하고 시간을 제재하지 않으면 중독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규칙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휴대폰 시간 사용을 제한해야 합니다. 하루에 몇시간, 일주일에 몇시간 주말에는 더 시간을 많이주는 식으로 아이에게 규칙을 정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휴대폰 사용 제재와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아이는 휴대폰만 할 것이고 학업에도 엄청난 지장이 갈거에요. 부모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이가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방치하면 안돼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 라면 핸드폰을 개인 공간처럼 여기기 시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게임을 못하게 했을 때 심하게 화내는 모습은 사용 규칙이 필요한 신호입니다. 문자, 통화 내용을 무조건 검사하기 보다 사생활은 존중하되, 사용시간, 취침 전 보관 장소, 게임 시간은 부모와 함께 정해주세요. 규칙을 어겼을 때는 즉흥적으로 빼앗기보다 미리 합의한 제한을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게임을 할 수 있는 상황을 규칙을 정해주시면 좋습니다. 단순히 게임을 못하게만 한다면 아이는 언제 게임을 할 수 있을 지 몰라서 화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게임이나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1. 하교 후 2. 학원 다녀 온 뒤 3. 숙제를 끝낸 뒤 4. 부모님을 도와 준 뒤 정도로 기준을 정하셔서 아이가 해당 시간 외에는 게임이나 핸드폰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경우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 하는 또래 관계 형성기에 해당하기에 적어주신 행동들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다만 아이가 사이버 범죄나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안전 가이드라인은 지키도록 안내하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게임으로 인한 충돌을 줄이려면 감정적으로 통제하기보다 아이와 대화하며 [하루 사용 시간/ 스마트폰 반납 시간/ 오늘 학습량을 마친 뒤 사용한다]등의 규칙을 미리 정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금지하면 반발감이 커질 수 있기에 운동/ 자전거 타기/ 가족 야외 활동으로 스마트폰을 대체할 새로운 자극을 제공해 주고, 아이가 정해진 규칙을 스스로 잘 지켰을 때 칭찬해주며 자율성을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라면 사생활을 원하고 친구들과 연락하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무조건 검사하거나 빼앗기보다는 사용시간, 게임시간, 취침 전 사용 금지 같은 규칙을 아이와 함꼐 정해보세요. 규칙을 어기면 미리 약속한 결과를 적용하고 게임 외에 즐길 활동도 늘려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