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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를 주방세제로 닦으면 숨구멍에 세제가 남아서 나중에 요리할 때 다 뿜어져 나온다는 게 사실인가요?

뚝배기를 주방세제로 닦으면 숨구멍에 세제가 남아서 나중에 요리할 때 다 뿜어져 나온다는 게 사실인가요?? 어떤 구조여서 그런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는 사실이에요. 다만 다 뿜어져 나온다기 보다 일부 스며들어 남을 수 있어요.

    뚝배기는 흙을 빚어 구운 도기라서 표면에 아주 작은 구멍이 많아요. 유리나 코팅된 그릇과 달리 완전히 막혀 있지 않고 미세하게 숨을 쉬는 구조예요. 이 구멍들이 국물을 머금어 뚝배기 특유의 깊은 맛을 내는데, 문제는 세재ㅔ도 똑같이 빨아들여요;;

    주방 세제로 박박 닦으면 이 미세구멍으로 세제 성분이 스며들어 헹궈도 표면만 씻길 뿐 안쪽에 밴 건 잘 안빠지죠. 그러다 다시 끓이면 열에 세제 성분이 국물로 배어 나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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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신광현 전문가입니다.

    뚝배기 주방세제 사용, 위험한 이유

    사실입니다. 뚝배기를 주방세제로 닦으면 세제가 숨구멍에 남았다가 다음 요리 때 다시 나옵니다.

    뚝배기는 흙을 구워 만든 도자기라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많습니다. 이 구멍들이 세제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입니다. 연구 결과, 뚝배기만 15초 헹궈도 세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건강 영향

    장기간 잔류 세제 섭취 시 면역 저하, 소화기 문제, 피부 알레르기 등 위험.

    올바른 세척법

    쌀뜨물이나 밀가루 푼 물로 끓이기

    눌어붙은 건 물 끓인 후 부드럽게 닦기

    주방세제 사용 금지

    수세미로 박박 문지르기 금지

    뚝배기는 세제 말고 쌀뜨물로 세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