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장소인데도 날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을까요?

매일 가는 회사나 집인데도 어떤 날은 편안하게 느껴지고 어떤 날은 유독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공간은 같은데 이런 차이를 만들어내는 요소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같은 장소가 날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굉장히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어요. 먼저 그날의 내 컨디션이 그 날의 느낌을 크게 좌우합니다. 내가 너무 몸이 지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에는 그 장소가 정말 지옥과 같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컨디션이 굉장히 좋고 운수 좋은 날이라면 그 장소마저도 나에게 행운을 주는 좋은 장소다! 라고 인식을 하게 되는 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심리적인 요인이 제일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요인으로는 그 날의 환경에 따라서 또 달라질 수 있어요. 같은 회사 사무실에서 못 보던 화분이나 꽃이 있다면 뭔가 생기가 돌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고 날씨가 화창한 날이면 더더욱 텐션이 올라가죠. 그러나 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에는 뭔가 다운되고 텐션이 떨어지며 좋지 않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환경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