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무조건매력적인체리잼
첫째와 둘째 성격이 너무 차이나서 누구한테 맞춰야 할지 난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등5,4학년 아들 둘이 있습니다. 둘의 성격이 너무 달라서 어느쪽에 맞춰야 할지 고민이네요. 첫째는 순종적이고 둘째는 반항적이라 밥을 먹으러가든 여행을 가든 첫째는 자기 의견이 없고 둘째는 자기 맘에 안들면 무조건 싫다고만 합니다. 보통은 둘째에 맞춰주는데 첫째가 속으론 소외감 같은게 들거 같은데 고민이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들을 두신 부모님 이시군요~
아이들이 성격이 너무 달라서 고민이 많으신 거 같아보여요
첫째와 둘째의 너무 다른 성격 때문에 중간에서
여러모로 마음 고생이 정말 많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종적이라 마음 쓰이는 첫째도, 자기주장이 강해 챙겨줘야 하는
동생도 모두 똑같은 자식이니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실 거 같아요~
일단은 동생이라서 둘째에게 더 맞춰주고 계신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지금처럼 계속 둘째에게만 맞춰주다 보면
말씀하신대로 당연히 첫째아이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할 수 있고
소외감이 들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첫째아이의 입장에서는 내 입장은 중요하지 않구나 라는걸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들기도해요.
첫째아이 뿐만이 아니라.. 동생의 입장에서도 부모님이 이미
자기편인걸 알고있을 확률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다 들어줄 것이라는 것을 알고서는
더더욱 고집이 세질수도 있기도 해요~
그래서 어느 한쪽에 무조건 맞추시기 보다는 중간에서
잘 조율을 해주시는게 필요할 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밥을 먹으러 가거나 카페가는걸 정할때
한주는 첫째가 원하는 곳으로 가고, 다음 주는 둘째가 원하는 곳으로 가고
이렇게 아예 순서를 정해주시는거에요~
설령 동생이 자기의견대로 들어주지 않는다고 해서
불만을 터뜨리며 뗴를쓴다고 하더라도, 들어주시지 마시고
차분한 태도로 "오늘은 형의 의견을 들어주는 날이야"
하면서 명확하게 이야기 해주시면서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셔야
아이도 이제 받아들이는 연습이 될 거에요~
그리고 의견을 잘 말하지 않는 첫째에게는 자기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OO이가 어떤 의견을 내든 존중할테니 말해봐"
이렇게 이야기를 한번 해줘 보시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째아이가 고민을 한다면은
"그럼 이것중 이것중에 어떤게 더 좋니?"
하면서 선택하게 끔 해주시며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아무쪼록 같은 배에서 태어닜다고 하더라고~
형제의 성격이 다른것은 많이 흔하기는 합니다^^;형제지만 서로가 다른사람 이니까요
상황에 따라 잘 조율해 주시고, 대처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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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성격을 한 사람에게 맞춰 주긴 보담도
아이들의 가진 그대로의 기질을 반영하고
서로 서운함을 가지지 않도록 그 문제적 상황에서 대처.대응을 함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을 통해 여행계획을 세울 때, 식사를 하러 갈 때는
두 아이의 성향을 고려하고, 두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을 세우고 식사를 하러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즉, 한 아이에게 집중하여 맞추긴 보담도 두 아이의 기질을 반영하여 계획을 세우고 식사를 하러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한쪽에 맞추기 보다 모두의 의견을 듣되 최종 기준은 부모가 정하세요. 식사, 여행은 번갈아 선택권을 주고, 첫째에게는 따로 묻고 기다려 표현 기회를 주세요. 둘째의 반대는 공감하되 떼쓰면 결정이 바뀌지 않게 하고, 각자와 1:1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 의견도 자주 물어보고 존중해 주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둘째가 강하게 표현한다고 항상 맞춰주기보다 상황에 따라 번갈아 선택하는 원칙을 세우세요. 두 아이 모두 자신의 의견이 공평하게 반영된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느 한쪽에 무조건 맞추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순번제를 통한 명확한 규칙을 만들어 주세요
이번에는 첫 째가 좋아하는 곳에 갔다면 두 번째는 둘째가 좋아하는 곳에 갈 수 있도록 말이죠
첫째가 선택한 것에는 인정해주고 절대 바꿔주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야 첫째도 존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평소 둘째의 강한 주장에 끌려가기 쉬울거라, 의식적으로 첫째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거나 두 아이의 의견을 번갈아 반영해 주는 규칙을 세워 첫째가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첫째가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데 익숙해질 수 있도록 [너는 어떻게 하고 싶어?]라고 구체적으로 물어봐 주고, 첫째가 정한 선택을 함께 따라주는 경험을 자주 만들어 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특히 둘째 없이 첫째와만의 달둘이 보내는 오붓한 테이트 시간을 정기적으로 확부해, 첫째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모든 결정사항을 둘째 위주로 할 경우 말씀하신대로 소외감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돌아가면서 선택권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가족도 많이 사용 하는 방법인데, 한번은 첫째가 원하는 장소로 선택, 다음에는 둘째, 그 다음은 엄마, 그 다음은 아빠 이런식으로 가족이 돌아가면서 메뉴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둘째의 의견대로만 계속 한다면 첫째의 소외감 뿐만 아니라 둘째는 본인의 의견대로 결정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화를 내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어서, 반드시 지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규칙을 정해서 따르도록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