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애매하게 작성하여 당뇨 검사 질문 다시 드립니다ㅠㅠ
공복혈당 74
당화혈색소 5.0
당부하 검사
1시간 후 혈당 170
2시간 후 혈당 170
이전에 수면을 잘 못하고 과긴장 상태에서 공복혈당 검사 시에 두 번 연속 126이 넘게 나왔어요.
1. 공복혈당 74가 나온 날이 24시간 공복 상태 였습니다.
당뇨환자임에도 공복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저 날만 저렇게 낮게(74) 나올 수도 있나요?
당부하 검사 2시간 동안 잠들어있었는데 검사에 영향을 주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해 주시는 선생님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담당선생님과 상의를 하시 문제인 것 같습니다
1. 그렇지는 않습니다.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정황상 환자분은 당뇨의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식후혈당이 높기 떄문에 내당능장애는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공복을 24시간 유지해도 혈당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당뇨 환자가 24시간 공복을 유지한다면 혈당이 당연히 원래의 높은 수치보다는 떨어질텐데 그게 정상범위일수도 아닐수도 있어서 뭐라 말을 못드리겠네요. 그리고 126 두번 나온거에 대해서 여쭤보셨는데 이것도 정상범위 끄트머리에 걸린 숫자라 딱히 이걸로 당뇨라고 판단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당화혈색소도 정상이구요. 당부하 검사시 잠든것은 별로 관련이 없어보입니다.
여러 변수가 있었기에 본인이 당뇨인지 확실하게 다시한번 확인해 보고 싶으신거라면 같은 검사를 반복하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현재 당뇨병 환자가 아니라면 문제가 되진 않으며 당부하 검사 중 수면도 결과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검진 전날 수면 부족이 공복혈당장애의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