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혼자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여행이라기 보다는 좋아하는 일본 아이돌의 콘서트가 있어서 어찌저찌 갈 수 있게 되었어요 문제는 부모님이 안 좋아하실 것 같아요.. 혼자 여행다니는 것 자체는 잘 얘기해서 다녀올 수 있겠지만 제가 완전히 혼자 가는 게 아니라 같이 가는 분이 있거든요ㅜ 콘서트만 같이 동행해요 저는 솔직히 혼자 일본에서 콘서트는 처음이라 익숙한 분과 같이 가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그분이랑 인터넷에서 만난 사이라 부모님이 걱정하시면서 안된다고 하실 것 같습니다.. 근데 팬들끼리 서로서로 다 알고 유대감도 있고 친한데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시는 것 같아요ㅠ 지나가듯이 얘기한 적이 있는데 진짜 너무 싫어하시더라고요 어떻게하면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이미 콘서트 다 예매해놓은 상태라 취소도 불가합니다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런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부모님에게 이실직고를 하고

    성인이시라면 혼자서 다녀오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자신을 어필하시면 좋습니다.

    단, 완벽한 계획도 세워두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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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의 경험 상 가기 전에 허락 맡는 것 보다 저질러놓고 용서를 구하는 게 더 쉽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냥 별일 아닌 것 처럼 툭 흘리듯이 말하면 괜찮을 겁니다!

  • 굳이 콘서트보러간다고 말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그냥 여행간다고만 하셨으면 별의심 안하셨을 거 같은데 이미 콘서트 이야기가 나오면서 부모님의 불안감이 커진 상태신 거 같아요. 요즘 세상이 많이 흉흉하잖아요. 엄마아빠 말 들으니까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랑 만나서 행동하는게 아닌거 같다고 하고 말씀드리고 그냥 공연보고 오세요! 그리고 만나기로 하신분은 출국 전에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한 번 만나보세요

  • 그러면 거짓말이라도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콘서트 동행하는 사람을 원래 알던 친구라고 말을 하는 것이 그나마 부모님을 설득시킬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질문자님이 성인이라면 연락 잘하고 신경쓰일 행동 안하겠다고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