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오빠야

로사오빠야

채택률 높음

전동기에서 회전자 축의 런아웃(Run-out)을 측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동기를 정비할 때 다이얼 게이지를 이용해 회전자 축의 런아웃(Run-out)을 측정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축이 눈으로 보기에는 곧아 보이는데도 별도로 측정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런아웃이 기준값을 초과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그리고 어떤 조치를 실시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축의 런아웃은 회전자축이 중심에서 얼마나 벗어나 회전하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런아웃이 크면 회전 중 편심이 발생하여 진동과 소음이 증가하고 베어링과 커플링에 지속적인 하중이 가해져 수명이 단축될 수 있씁니다. 현장에서는 다이얼 게이즈로 축의 런아웃을 측정하고 허용 기준을 초과하면 축 교정 축교체 또는 커플링 재정렬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운전 상태를 유지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17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축이 눈에는 곧아 보여도 미세하게 휘어 있으면 베어링과 씰이 순식간에 박살이 날 수 있습니다. 회전자가 돌면서 동심원이 어긋나서 생기는 오차를 런아웃이라고 부르죠. 그래서 다이얼 게이지로 축을 돌려가면서 수백 분의 일 mm 단위까지 진동 유격을 잡습니다. 하지만 이걸 그냥 방치하면 고속 회전을 할 때 진동의 심해지죠. 그리고 베어링이 갉아 먹히면서 회전자와 고정자가 부딪혀서 모터가 탈 수가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기준값을 넘으면 상황에 따라서 교정 작업을 실시합니다. 가벼운 휘어짐은 유압 프레스나 열을 가하면 축을 다시 똑바로 펴낼 수가 있죠. 하지만 휨 상태가 심하거나 마모가 심하면, 축을 선반으로 가공하거나 아예 새 제품의 축으로 교체해야 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조립 전에 런아웃을 미리 측정해서 선제 조치를 취하는 게 정비의 핵심인 거죠.

  • 안녕하세요. 김종식 전기기사입니다.

    네 , 전동기에서 회전자 축의 런아웃을 측정하는 이유는 축이 실제로 얼마나 곧게 회전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축은 눈으로 보면 곧아 보여도 미세하게 휘어 있거나, 베어링 끼움부·커플링 장착부가 편심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회전할 때 축 중심이 일정하지 않고 흔들리기 때문에 진동 증가, 베어링 하중 증가, 씰 마모, 커플링 정렬 불량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다이얼 게이지를 축 표면에 접촉시킨 뒤 축을 천천히 돌려 최대값과 최소값의 차이를 확인합니다. 이 값이 허용기준보다 크면 축 휨, 편심, 베어링 조립불량, 커플링이나 풀리 장착불량 등을 의심합니다.

    런아웃이 기준을 초과하면 단순 조정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원인에 따라 커플링 재조립, 베어링 점검, 축 교정, 축 연마 또는 축 교체까지 검토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허용치는 모터 크기와 제작사 기준에 따라 다릅니다.

    즉, 런아웃 측정은 축이 회전하면서 흔들리지 않는지 확인해 진동과 베어링 조기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정비 항목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미세한 부분까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인데요. 축이 조금만 휘어 있거나 중심이 틀어져 있어도 회전하면서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 운전을 하게 되면 진동이 증가하고, 베어링의 조기 손상, 소음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비할 때 다이얼 게이지를 통해서 축 자체가 휘었는지, 녹이나 이물질이 묻었는지, 측정 위치가 잘 못 되었는지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