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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안정형으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육아방법)

저는 엄마고 주양육자예요. 제자신이 기질이 예민하고 기분변화도 급격한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필연적으로 불안정형이고요ㅠ 아기만큼은 둥글둥글하니 수더분하고 안정형으로 키우고싶습니다.(저도 겉으론 수더분하고 성격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속은 엄청 여리고 예민해서 혼자 스트레스많이받거든요ㅠㅠ) 어떻게 양육하면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를 안정형으로 키우려면

    아기에게 사랑.관심.애정을 전달을 하면서 아기에게 안정된 애착을 형성해 줌이 가장 중요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아기를 유심히 살피어 아기가 불편함이 보인다 라면 그 즉시 케치하여 아기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기의 울음 또한 잘 케치하여 그 즉시 아기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 주면서 아이에게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울거나 요구할 때 기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반응의 속도를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하며 [엄마는 언제나 너를 지켜줄거야]라는 신호를 일관성있게 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의 예민함과 스트레스를 자책하기보다 스스로의 마음의 여유를 먼저 챙겨보세요. 아이의 기질과 나의 감정을 분리해 아이 자체를 온전히 수용해 줄 때 아이는 단단한 안정 애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힘든 것이 참 많죠. 엄마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안정형으로 아이를 대할 수 있고, 그런 엄마의 태도가 아이를 편안하게 만드니 자신만의 여유를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육아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예민하고 감정 기복이 있는 엄마가 두려워 하는 것은 아이에게 일관되지 못하게 감정적으로 대한다는 것입니다.

    엄마의 기분이 다운되면 아이는 엄마의 눈치를 보며 불안해 하죠. 이럴 때는 몰래 숨기려 하기 보다는 아이 수준에 맞도록 솔직하게 알려주세요. 엄마의 실수에 너무 자책감에 빠지기 보다는 관계 회복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어린 아이를 육아중이신 어머님 이신가 보네요~

    일단 어느 가정이나 내 아이가 감정기복이 심하지 않고

    안정적이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은 어느 부모님이든지 간에

    비슷한 바램이시길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은 사실 아이의 외모뿐만이 아니라 아이의 성향과

    특유의 기질?까지도 어느정도는 부모님의 모습들을 닮거나

    유전적으로도 받는 부분이 있다고는 합니다^^;

    유전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환경적으로나마 자연스럽게

    바꿀수는 있는 부분이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일단 작성자분이 예민하고 기분변화가 심하다고 하셨는데

    아이가 아무리 어려도, 겉으로는 표현을 못 하지만

    가정안에서 그런 모습들을 보고 느꼈을 가능성이 커요

    게속 그런 모습들을 주기적으로 보아왔다면 아이도 역시

    자연스럽게 닮아가기도 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일단 부모님이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는 말이 있듯이

    작성자분의 마음이 먼저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자연스럽게 아이도 마음이 안정돼요.

    물론 말처럼 그게 참 쉽지가않죠..^^ 저도 그래요

    겉은 안그래도 속으로는 예민하고 기분이 왔다갔다 할 수 있지만

    다만, 아기 앞에서는 조금만 노력해 주시면 돼요.

    아기가 울거나 떼쓸때, 엄마 기분에 따라 어떤 은 받아주고

    어떤 날은 화내지 않고 일관적인 행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비슷하게 달래주고 반응해 주면 아이는

    엄마는 늘 내 편인것을 알고는 마음을 놓게 됩니다.

    아기가 울면 바로 달려가서 토닥여주세요.

    물론 부모도 감정있는 사람이다보니 가끔은 실술흘 해요

    혹시 너무 힘들어서 감정적이게 나갔다면, 아이에게 다시 다가가서

    미안하다며 잘 풀어주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훈육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훈육이랑 아이를 안정적이게 키우는거랑은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작성자분이 틈틈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시는것도 필요해 보여요

    하루에 단 30분이라도 배우자분과 잘 상의해서

    번갈아가면서 아이를 잠시 맡기고 혼자 쉬는 시간을 꼭 만드세요.

    부모님이 스스로를 먼저 돌보고 마음이 편해져야

    아이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저절로 전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노력하시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신 것일테니

    분명히 아기를 잘 지도해 주실거라고 생각해요~~

    힘드시겠지만 육아 화이팅 입니다 ! :)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이의 기질은 타고나는 부분이 커서 부모가 원하는 안전형으로 만들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대신 예측 가능한 양육과 일관된 반응, 따뜻한 스킨십과 공감이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아기가 울거나 힘들어할 때, 완벽하게 달래는 것보다 많이 속상했겠다고 반응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엄마가 가끔 예민해지거나 감정적으로 반응했다고 해서 아이가 불안정해지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실수한 뒤에 엄마가 아까 화내서 미안했다고 다시 연결해 주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엄마 자신도 감정을 돌아보면서 다시 돌아와주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안정애착은 부모가 늘 완벽하게 차분해야 생기는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울거나 불안해 할 때 반응을 알아차리고, 따뜻하게 달래며,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돌보는 경험이 반복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가 힘들어 감정이 올라왔을땐 잠시 안전하게 거리를 두고 진정한 뒤 다시 연결해 주세요. 부모의 기질보다 이런 회복과 재연결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