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장면이 먹고 싶을 때 직접 가서 외식을 하는데요. 자장면에 양파를 많이 넣으면 콜레스테롤 배출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나요?

중식음식은 기름에 볶고 튀기는 음식이 대부분이어서 다이어트 하거나 살이 찐 사람은 사실 부담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아주 가끔 자장면이 심하게 당길 때가 있습니다. 가족끼리 직접 중식당에 가서 외식을 하곤 하는데요.

저는 면보다 양파나 건더기를 다 먹는 편입니다. 양파가 많이 들어가던데 자장면이 기름져서 넣는 거 같은데 양파가 콜레스테롤 배출에 그나마 도움이 되는 걸까요? 익히면 효과가 없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자장면은 춘장을 기름에 볶아 만드는 특성상 지방, 열량이 높으나, 주재료 양파는 콜레스테롤 관리에 좋습니다. 양파에 많이 들어간 퀘르세틴 성분이 혈관 내의 지질 수치를 낮추면서 혈액 순환을 개선하니 혈관 벽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답니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유황 화합물이 체내의 대사를 촉진하면서 중성지방 분해를 도와서 기름진 식사로 인한 부담을 줄여주게 됩니다.

    조리 과성에서 영양 손실을 우려하실 수 있겠지만, 중요 성분인 퀘르세틴이 열에는 안정적입니다. 끓이거나 볶는 과정에서도 쉽게 파괴되지 않고, 기름과 함께 볶았을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어서 중식 조리법과 궁합이 잘 맞는 편입니다. 그리고 양파의 많은 식이섬유가 담즙산과 결합해서 콜레스테롤이 체외로 배출되도록 유도하니, 면 보다는 양파 위주로 식사하시는 습관이 혈중의 지방 농도를 조절하는데 좋답니다.

    물론 자장면 자체 나트륨, 당분은 주의가 필요하나, 양파를 충분히 섭취를 함으로써 영양적인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이 건강한 외식을 위한 좋은 선택이랍니다.

    다음 외식에서는 식후에 따뜻한 차를 곁들여서(보이차, 녹차) 지방 대사를 한 번 더 도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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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양파의 핵심 성분인 퀘르세틴은 혈관 내 지질 수치를 낮추고 유해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자장면의 기름진 성분이 체내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주기 /때문에 면 위주의 식사보다 양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혈관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양파는 익혀도 퀘르세틴 성분이 파괴되지 않고 오히려 오일과 함께 조리될 때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중식의 높은 열량과 나트륨 함량을 고려한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익힌 양파를 적극적으로 곁들이는 것이 대사 부담을 줄이는 지혜로운 식사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