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오래 유지했더라도 생체 리듬상 밤에 음식을 드시면 살이 찌기 쉽습니다! 인간은 수백만 년간 낮에 활동하고 밤에 휴식하도록 진화했기에, 수면 패턴을 바꿔서 호르몬 체계가 완벽하게 뒤집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밤에는 기본 대사율이 떨어지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면서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기능이 저하가 됩니다. 그래서 활발한 활동을 할지라도 생물학적 밤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에너지를 쓰기보다는 체지방으로 축적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생활 패턴을 다시 정상(낮 활동, 밤 수면)으로 돌리게 되면, 교란되었던 생체 시계와 호르몬 분비가 제자리를 찾으면서 대사 효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낮에는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져서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연소시키면서, 밤에는 숙면으로 지방 분해를 돕느 성장 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가 된답니다.
똑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대사 능력이 정상화되면서 체중 감량, 유지에 유리한 신체 조건이 된답니다.
깨어있는 시간보다는, 자연의 빛과 동기화된 인체의 생체 시각이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