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49m2 아파트에도 대거 청약이 몰렸네요..
송파구 문정동에서 무순위로 나온 아파트 청약에 45,000명에 가까운 수요자들이 몰렸는데요...
전용면적이 49m2로 그리 크지 않은 타입인데...
이 아파트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건가요?
소형 아파트임에도 이렇게 대거 청약이 몰리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 E편안세상 문정 무순위 청약을 말하는듯 보입니다. 해당 단지의 경우 분양가가 7.8억수준인데 반해 최근 실거래가격이 9.4억정도로 사실상 당첨이 되면 곧바로 시세차익으로 1억원 가까이를 얻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로또청약에는 조금 못미치나, 나름 기대가 있는 청약건이라고 판단되기에 많은 청약자가 몰린듯 보입니다. 다만 해당 단지는 당첨시 전매제한과 재당첨제한이 모두 적용되며 실거주 의무 2년이 적용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입지, 교통, 학군, 생활 편의와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가 소형의 희소성과 맞물렸기 때문입니다. 전세가율이 높거나 임대 수요가 두터우면 체감 부담이 낮아 경쟁이 과열됩니다. 시세차익 가능성은 주변 실거래, 전매제한, 입주물량을 함께 봐야 판단이 서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입지 좋고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라 시세차익 + 실거주 목적으로 수요가 많은거 같습니
특히 기존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다면 1억 이상 차익도 있을것으로 봅니다
현재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소형도 충분히 자산 가치가 있습니다
이 아파트가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인지,
전매제한 & 실입주 의무 여부,대출 조건
이 3가지를 꼭 확인해야 시세차익을 실현 가능한 차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덕성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의 세대 구성의 변화를 보면 기존 4인 가구의 기본 세대 구성이 빠르게 1~2인 가구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국민 평형이라고 하는 84제곱이 59제곱으로 변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향후 1~2인 가구의 증가는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지며,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지속 상승하는 분양가 여파까지 더해지면 59제곱을 국민 평형으로 보는 것이 당연해 지는 수순으로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49제곱 평형이 1~2인 가구 입장에서는 가격 측면에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고 송파구는 강남 3구의 하나로 투자 측면에서도 시세 상승을 기대하기 충분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약 3억 원가량 저렴해 로또 청약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청약에 몰린 듯 합니다.
문정동에서 10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의 근접성 등 우수한 입지와 편의시설 때문에도 몰린 이유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번 문정동 무순위 청약의 경우 당첨이 되면 바로 2억원 전후의 시세 차익과 이후 시장이 좋아진다면 5억 전후 차익 가능성도 있었던 매물로 분양가 상한제로 확정이 된 저렴한 분양가와 신축 프리미엄 희소성 등으로 많은 청약이 몰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