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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신뢰할수있는탕수육
채택률 높음
33살 전 이혼했고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 부러워요
결혼해서 애 낳고 평범하게 사는게 왜 이렇게 어려운걸까요 전 남편도 엄청 잘 해주고 했지만..감정적인게 안 됐고 엄마가 된거 같아 이혼했거든요 애 낳고 사는 친구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남자친구가 있지만..너무너무 좋고 사랑하는데 집도 있고 청약 돼서 거기가서 살기로 햇지만 애가 셋이라 주말마다 본집가서 육아하고 그 시간 쪼개서 만나고..지치긴 하네요 애들 주말에 보는거 안 한다고 몇년 기다려달라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결혼식도 싫다 혼인신고도 싫다..애 낳는건 노력하겟다 하는데 그때 된다면 전 너무 늦은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 불안해요 너무 사랑하는데 현실적인게 너무 힘드네요 이러려고 이혼한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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