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대출 후 당일 상환시 이자 발생 기준
간혹 당일에만 자금을 쓸 일이 있어 마통등 여러곳에서 자금을 끌었다가 당일 상환을 자주 하는데요.
마통, 보험대출은 당일상환 시 하루치 이자를 내는데 반해 카드사 단기대출(현금서비스)는 당일 상환시 이자가 나가지 않습니다.
이자를 계산 기준에 어떤 차이가 있어서 그런것인가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는 빌린 다음 날부터 상환 당일까지를 대출일수로 봅니다.
그에 반해, 일반 대출은 빌린 당일부터 상환 전날까지를 대출 일수로 봅니다
각 금융회사별로 이자부과에 대한 기준의 차이가 있기 떄문입니다. 은행의 경우 해당 계좌에서 가장 많이 대출 인출액이 발생한 금액을 기준으로 이자를 부과하는 반면, 카드사는 영업종료시점 대출잔액에 대해 이자를 부과함에 따라 이자부과에 대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은행은 인출과 동시에 이자가 부과되는 반면 카드사는 영업마감전에 대출을 모두상환할 경우 이자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마이너스 통장과 보험대출은 대출 받으 시간 관계없이 하루 단위로 이자를 계산하기에 당일 상환하더라도 하루치 이자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카드사 단기대출은 보통 시, 분 단위로 이자를 계산하지 않고 하루 단위로 계산하더라도 하루 이내 상환할 경우 이자를 면제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사 마다 운영 정책이 다르니 카드사별 조건 비교나 약관을 참조해야 합니다.
보통은 자금을 빌리시고 당일 상환을 한다고 하더라도 하루치 이자는 납부하시는 것이 정상이기에 카드사에 한번 문의하셔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쎄요 차이가 있다면 애초 조건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는 것을 미리 달았을뿐이라 어떤 기준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카드론이 왜 중도수수료가 없냐고 물으신다면 그렇게 설계된 상품이라서요,,
질문하신 당일 대출 후 당일 상환하게 된다면 이자는 어떤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일 대출해서 당일 상환하게 되면
이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자 계산 기준의 차이라기 보다 금융기관의 정책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데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모든 금융기관은 단 하루라도 고객에서 대출을 해준다면 이자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현금서비스의 경우는 단기의 높은 이자로 대출을 하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고객의 대출 유도를 하기 위해 일정기간의 이자를 면제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통이나 보험대출은 필요시 쉽게 쓸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잠시 사용해도 하루 이자를 받는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대출금은 대출 받은 날부터 상환하기 전날까지 이자를 계산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감시간 기준으로 따지면 상환한 날은 대출이 없기 때문에 이자를 계산할 수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