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손에 힘을 주고나면 평상시엔 없던 수전증이 생겨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무거운걸 든다던가 손에 조금이라도 힘을 주고나면 잠깐이지만 심한 수전증이 생깁니다. 가만히 냅두면 나아지긴 하는데 진짜 한동안 손이 덜덜덜 떨려요. 근육량이 부족해서 이런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단순 근육 부족보다는 일시적인 근육 피로와 신경 과민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강하게 힘을 쓰면 근육이 피로해지면서 미세한 떨림이 일시적으로 더 두드러질수 있습니다. 카페인섭취, 수면부족, 스트레스가 있으면 이런 떨림이 더 쉽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근육량이 적은 것도 영향을 줄수 있지만 단독 원인이라기 보다는 여러요인이 함께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만히 있을때도 떨리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신경게 문제 감별이 필요하지만 지금처럼 사용 후 잠깐 생겼다가 회복되면 대게는 기능적인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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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말씀하신 패턴, 즉 힘을 준 직후에만 떨리고 안정 시에는 없다는 점이 중요한 단서입니다.

    이런 양상은 본태성 진전(Essential Tremor)보다는 생리적 진전이 과장되어 나타나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육 피로 후 일시적으로 운동신경 조절이 불안정해지면서 떨림이 생기는 것으로, 근육량 부족도 이를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가 맞습니다.

    다만 20대에서 이 정도로 뚜렷하게 나타난다면 아래 가능성도 배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20대 여성에서 비교적 흔하고 수전증의 대표적 원인입니다. 저혈당, 빈혈, 카페인 과다 섭취도 연관될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초기 근신경계 이상도 감별 대상입니다.

    가만히 두면 나아진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증상이 꽤 심하다고 하셨으므로 신경과 또는 내과에서 갑상선 기능 검사와 기본 혈액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단순 근육량 문제로 넘기기보다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갑작스럽게 힘을 무리하게 주게 되면 사용하지 않던 근육까지 작용을 하면서 근육에 과한 부하를 주어 손이 떨리거나 경련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흔한 원인으로는 근육의 피로에 의해 나타나고, 근육량이 적은것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는 신경계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과부하에 의해 나타나거나 수분이나 전해질 불균형과 같은 영양소 부족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이나 영양섭취 및 스트레칭을 적용하며 경괴를 살펴보시고, 증상에 호전이 없다면 병원 진료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