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재처리 도와주세요.

철강회사에 다녔습니다.

입사한지 얼마안된상태였으며

인수인계 몇일 해주고 계속 혼자 일을했고

올해 2월말 다칠때도 혼자였습니다.

철근들이 쏟아져서 다리를 깔았고 그로인해

다리가(복숭뼈) 있는곳이 뿌러져서

철심박고 좀 크게 수술을 하였습니다.

회사 사장님은 공상처리 하자고 계속 다 책임질테니 공상처리 하자고 계속 그러셨습니다

병원에서 3주가량 입원후 퇴원하고 부터 시작입니다

병원비 수술비 내주셨습니다.

전화로 치료비 내주셔서 감사하다

후유증에 대한 합의를 말하니..

노발대발 사장님이 하는말이 :니가 다쳐서 내가 손해를 얼마나 봤는지 아느냐.난 돈을 달라는거면 해줄수없다 였습니다.

그렇게 전화끊고.

월급 70%받았습니다. 3월.4월.5월 받았고

그뒤 사장님 호출로 회사가보니 일할 수 있겠냐고

계속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하시면서 퇴사유도를

하시길래 솔직히 철근 무섭기도 해서 일은 더 이상

못할것 같다고 말씀 드리니 그럼 퇴사하라고 6월달

월급은 챙겨준다고 선심쓰는것 처럼 말하셨습니디

저는 지금도 절뚝 거리면서 걷습니다.

다리가 아프니 정규직으로 취업도 못하고 공사장 청소하는거나 다니면서 하루하루 하루살이 중입니다.

그동안 수술후 약값 병원비는 청구하면 사장님이 주셨습니다.

병원에선 내년3월에 철심 빼자고 하는데요.

내년철심뺄대 비용이랑 추후 병원비 약값이랑 (통증이 계속있어서 병원 계속 ㅠㅠ 약먹어도 아픕니다)등등 합의금을 받을수 있을까요..받으면 얼마나 받을수 있는지.그 계산은 어찌하나요.저희 하루살이하면서 신불에 압류에..상황이ㅠ

합의가 안되면 산재로 돌릴수는 있는건가요.?

산재로 돌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도와주세요 ㅠ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