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넘어지고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는데
화장실에서 왼쪽으로 넘어져서 일단 다리는 움직이는데 그 힘이 안들어가요..이거 어찌합니까.. 파스 붙이고 있어도 되나요 아니면 열찜질 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넘어지시면서 다리에 손상을 입은 것 같습니다.
2-3일 정도는 냉찜질으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파스를 붙이신다면 쿨파스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왼쪽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가 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스를 붙이는 것은 통증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열찜질보다는 차가운 찜질을 먼저 해주는 것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도 하루 이틀 내에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해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왼쪽으로 넘어져서 다리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 상황이라면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스보다는 손상 초기에는 냉찜질이 더 효과적일 수 있으며 냉찜질을 통해 붓기와 염증을 완화시켜 주시면 좋고 2틀 정도 지난 시점부터 따듯한 온찜질을 통해 혈액순환 및 회복을 도와주시면 좋습니다.
그렇지만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근육의 일시적인 경직일 수도 있지만 신경의 손상일 가능성도 있으니 만약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점점 더 심해지거나 기타 이상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허리나 꼬리뼈쪽으로 강한충격을받았다면 다리쪽으로 힘이안들어가면서 신경증상이 나타날수있습니다 보통은 시간이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될수있지만 시간이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다리에 힘이 안들어간다면, 타박상일 수 있지만 근육 또는 골절, 신경손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은 파스를 붙이더라도 냉파스 또는 냉찜질을 해주시고 누워서 쉬실 땐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서 쉬시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3~4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 심해지거나 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데 걸을 수 없다면, 바로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에 가셔서 X-ray를 찍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0대이상의 장년층에게서는 낙상 시 골절이 발생하거나 디스크질환등의 부상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으므로, 현재 발생하신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수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파스보다는 붓기,통증을 위해서 10~15분 냉찜질이 우선 입니다.
온찜질이나 온파스 등은 붓기를 심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있고 힘이 안들어 가는데 무리하게 사용하려고 하지마시고 우선 안정을 취해주세요
시간이 지나도 호전없이 증상이 지속 또는 심해 진다면 병원 진료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는 상황은 다리가 일시적으로 긴장하거나, 인대나 근육에 무리가 가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스를 붙이거나 열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먼저 해야 할 일은 다리의 상태를 확인하시는 거에요.
만약 통증이 심하거나 다리 움직임에 제한이 있다면, 일단 과도한 운동을 피하고, 다리를 안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찜질은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부종이 생겼다면 차가운 찜질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다만, 통증이나 부기가 계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화장실에서 넘어지신 후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상황은 단순 타박상 이상의 문제일 수 있어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특히 60대 여성의 경우, 낙상 후 근육 손상뿐만 아니라 골절이나 인대 손상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리는 움직이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증상은 신경 손상이나 심각한 근육 타박상, 또는 미세 골절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가 치료보다 의료기관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응급실이나 정형외과 진료를 통해 X-ray 등의 영상 검사로 골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장 의료기관 방문이 어렵다면,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냉찜질(20분 적용, 20분 휴식)을 하는 것이 부종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파스나 열찜질은 초기 24-48시간 내에는 오히려 염증과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