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제 숙제를 하다가 못하니까 우네요

어제 아이가 학원 스케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시간 있을때 미리미리 숙제를 해놓으라고 했는데 제 말 듣지 않고 놀다가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하니 억울하다고 웁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먼저 '많이 힘들었구나'하고 감정을 받아주는 게 좋습니다.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혼내기보다, 숙제를 미리 하지 않아 늦어진 결과는 차분히 알려주세요. 다음부터는 학원 일정이 많은 날 숙제 시간을 함께 정해두고 아이가 직접 계획하게 하면 책임감도 키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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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놀이를 하다가 숙제를 잊고 그 숙제를 하지 못함으로 울음을 터트렸다 라면

    단호함으로 숙제를 해야 한다 라는 것을 잊은 채 놀이를 이어갔던 너의 잘못이 크기 때문에

    우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울긴 보담도 나의 잘못함의 행동을 반성하고, 앞으로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로 함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알려준 후,

    아이가 숙제를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느낀 피로와 억울함 자체를 먼저 인정하고 공감해 주는 게 먼저 입니다.

    그리고 감정이 진정되고 나면 스스로의 선택으로 발생한 결과임을 분명하게 짚어 주어야 합니다.

    먼저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난 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원칙을 세워 놓으세요.

    너무 피곤해서 못할 때는 분량을 조절하거나 제출 기한을 조절하여 무력감을 덜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학원 스케줄로 이미 녹초가 된 상태에서 숙제까지 밀려 울음을 터뜨리면 부모 입장에서 "내가 빨리 하라고 했지?"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을 충분하다고 봅니다.

    당장 같은 상황이 온다면 울음이 터지는 순간에 숙제를 종료 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밤 늦은 시간에 피로와 서러움이 극에 달한 상태에서는 어떠한 말로 받아 들이지 않으며, 숙제가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다음날에는 왜 그랬는지, 미리 안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시고 해결을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공부 스케줄이 너무 많았다면 쉬는 시간이 부족해서 머리를 쉴 시간이 없었을 수 있습니다. 너무 빡빡하지 않게 스케줄을 조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아이가 밤늦게까지 숙제를 하다가 울었군요ㅠㅠ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미리 안해서 아이가 늦게 까지 한건데

    아이가 억울하다고 우니까.. 아무래도 여러모로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 고민되실 거 같아요

    일단 사실은 아이의 입장도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사실 아이가 미리 숙제를 하지 않아도 밤늦게 까지 한 부분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 께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고 다독여 주시면 좋아요

    "oo이가 밤늦게 하려니 힘들어 하는 마음은 다 알아"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미리 하는 것에 대해서 중요성을 알려주세요

    "이렇게 밤늦게 공부하려니까 너무 힘들지?"

    "그래서 귀찮아도 미리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한 거야"

    "다음에는 미리 숙제를하고, 편하게 쉬자"

    하면서 아이한테 다시한번 명확하게 말해주세요

    아이도 놀기 전에 숙제를 조금이라도 나누어 해두는 것이

    훨씬 마음 편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억울하다고 하는 부분이 가장 먼저 마음에 걸리네요..

    아이가 억울하다고 말하는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리는데

    아이한테 어떤 부분이 억울한지 확인해 보시는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고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다 우니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하지만 아이에게 엄마 말을 들었어야지! 라고 팩폭을 하기 보다는 일단 그 감정을 이해하고 달래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진정하고 울음을 그치면 그 때 이제 사실관계를 말해주고 미리미리 숙제를 해야 지금처럼 밤에 힘들지 않아! 라는 것을 말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학원 스케줄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이 터진 것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너무 아이에게 공부나 과제를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가 많이 힘들지는 않았는지 먼저 체크를 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밤 늦게까지 공부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공부할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 안에 공부를 끝내게 규칙을 정해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는 먼저 늦게까지 하려니 힘들고 속상했겠다고 감정을 받아주세요. 다만 놀다가 숙제가 늦어진 책임까지 부모가 대신 해결해주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다음부터는 학원 가기 전 20~30분이라도 숙제를 먼저 하도록 시간을 함께 정해보세요. 중요한 점은 혼내는 것보다 선택의 결과를 경험하고 스스로 시간관리하는 습곤을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