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1102가지의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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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어릴적엔 지금만큼 문제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 않았던 것 같아요. 누군가가 저에게 고민이 있냐고 물어보면, 고민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시절이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고민이 없다고 말하는 건 같은데 그 속뜻이 '쉽사리 말할만큼 간단한 고민이 아니라 너에게 짐만 늘리게 될 것 같아서 말할 수가 없어.' 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어릴때처럼 그냥, 투니버스나 재능티비 채널에 나오는 만화영화를 보고, 재미있으면 웃고, 중간중간 나오는 보험광고에서 상담만 받아도 준다는 패달 대걸래를 사자고 엄마한테 조르고, 이모한테 생일선물로 집 사달라고 했다가 바비 인형의 집 받고 실망하고, 그러다가고 케이크 한 입에 기분이 풀려서 헤헤 웃을 수 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이 요즘 자주 드네요.
여러분은 어린시절이 그리운 적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