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전공자 님들은 냉장고 파먹기나 생활비

영양학 전공자 님들은 냉장고 파먹기나 생활비 아끼기등을 도전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보통 사람들은 너무 한가지 음식만 먹던데 왠지 영양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돈을 아끼더라도 정말 훌륭한 식단을 짤거 같아요. 저에게도 팁을 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영양학을 전공했지만, 냉장고 파먹기를 자주 하는 편이고, 여기서 그냥 지출 절감보다는 영양소의 밀도와 식단의 다양성을 사수하는 편입니다. 보통 한 가지 음식만 반복해서 먹으면 미량 영양소 결핍이 오기 쉬우나, 영양소별 대체 방식을 활용합니다.

    1 ) 비싼 고기 대신 단백질은 냉장고 속 달걀, 두부, 통조림 참치, 냉동 닭가슴살로 대체를 하고, 시들어가는 자투리 채소들은 파이토케미컬(색소 영양소) 균형을 맞춰서 볶음밥, 프리타타(달걀찜), 그리고 카레로 한데 모아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통째로 섭취를 합니다.

    2 ) 그리고 탄수화물은 가성비가 좋은 현미, 오트밀을 베이스로 삼되, 매일 양념과 향신료를 달리해서 미각적으로 질리는 것을 예방하곤 합니다.

    냉동실에 방치된 만두, 해산물은 탄단지 비율을 맞추는 고명으로 우수하게 재탄생 합니다. 이렇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그리고 채소의 3가지 이상 색상 조합이라는 원칙만 지키면 지갑을 지키면서도 완벽한 영양 균형을 이룰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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