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가 한국 경제 뇌관이라고 하던데 PF가 뭔가요?
한국 경제의 뇌관이라고 불리는 부동산PF를 지목하는데 항상 건설경기나 경기 침체기에 매번 반복이 되는듯합니다.
부동산 PF는 무엇이고 항상 문제가 되었던데 계속 문제가 생기도록 두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PF대출은 담보를 보고 대출을 해주는게 아니라 미래를 보고 대출을 해주는것입니다
그래서 높은이자로 단기만 쓰고 갚아야 되는데 요즘같이 경기가 안좋고 미분양이 많을때는 갚을수가 없다보니 건설사가 부실이 되고 부도가 나는것입니다
이는 부동산PF로 돈을 잔뜩 빌린 건설사들의 파산위험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건설사뿐만 아니라 모든면에서 문제가 될수 있어서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PF는 특정 부동산 개발 사업을 대상으로 그 사업에서 발생하는 미래 현금흐름을 상환 재원으로 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입니다. 즉 기존의 기업금융과 달리 기업의 신용이나 재무상태가 아닌 해당 부동산 개발 사업의 사업성, 즉 수익성을 중심으로 자금을 조달한다는 점이 특징이 있고, 사업자는 자기 돈을 전체 사업 규모의 5%만 투입하고 금융회사로부터 95%를 조달하는 식으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호황기에는 큰 수익을 안겨주고 부동산 공급을 늘려주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 고금리·부동산 침체 등 여건이 나빠지면 경제를 위협하는 뇌관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PF란 프로젝트파이낸싱의 약자로 보통 건설사가 은행에 사업성을 담보로 대출받아 아파트등을 짓게됩니다. 사실상 무담보대출이라 볼수있습니다. 부동산시장이 안좋을때 PF대출상환이 않되어 줄도산이 일어나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PF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개발사업을 진행할때 해당 토지와 사업성을 담보로 금융기관에 자금을 빌리는 것으로 쉽게 개발사업을 위한 대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담보대출과는 다르게 해당 사업의 사업성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사업이 실패 쉽게 미분양이나, 사업지연, 철회가 되는 경우 자금회수가 어려울수 있는 부분입니다. 보통 시행사의 경우 자금유동성이 부족하기 떄문에 자금조달목적으로 주로 이용하게 되고, 금융사는 리스크가 있는 만큼 높은 이자를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그동안 개발사업에서는 해당 PF대출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과거처럼 부동산 호황이 계속될 경우 사업실패가 가능성이 크지 않았지만 현재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해당 자금에 대한 회수불안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금융사들도 여러 PF대출사업에 손을 댄 만큼 한곳에서의 부실화가 연쇄적으로 금융권 위기로 이어질수 있고, 보증을 선 건설사들도 연쇄적인 유동성 악화 및 재정위기가 올수 있기에 매우 위험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PF대출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의 줄임말로 특정 프로젝트의 미래 수익성을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일반 대출과의 가장 큰 차이는 현재의 신용도나 소득이 아닌, 프로젝트 완료 후의 가치와 현금 흐름에 중점을 두고 대출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굉장히 리스크가 높은 대출입니다. 주로 대형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와 같은 고위험 고수익 사업에 사용되며, 금융기관은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분양 가능성을 철저히 검토하여 대출 여부를 결정합니다.
PF대출은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자금을 융통하고 이러한 자금으로 사업자들은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흔한예로 레고랜드를 지을때 이러한 사업이 잘 될 지 혹은 잘 안되어 망할지는 당시에 알 수 없었고, 많은 기대를 가졌었지만 지금의 경우 거의 망했다고 보며 이러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관한 지자체까지 나섰었습니다. 즉, 대형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하기는 하지만 정말 수익성이 좋을지 면밀히 따져보아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프로젝트 들에서 자금회수 부분에 문제가 생길 경우 그 금융권에서 문제가 터지고 연계하여 문제가 발생한다면 작은 도미노가 큰 도미노를 부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TF는 대형프로젝트 대출로 일반대출과 달리 미래사업가치의 수익율을 예측하여 금융기관이 대형건설사에 자금을 대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건설경기가 활성화 될 때는 시행사가 분양을 완료 후 그 수익금으로 상환하면 문제가 없지만 부동산 하락기에는 분양마져 미분양으로 자금고갈을 이기지 못할 때은 도부도처리가 돠는데 이때 금융기관은 대출금 회수를 하지 못하여 유동선 위기로 굼융기관마져 부실화되는 현상을 초래하게 돱니다
이러한 금융기관의 시스탬 붕괴로
우하는I MF사태를 유발할 수도 있는 금융시스탬입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일찌기경험하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PF란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줄임말로 경제 건설이나 대형 사업과 같은 특정 프로젝트에서 미래에 발생할 현금 흐름을 담보로 그 프로젝트의 수행 과정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현재 프로젝트 파이낸싱 문제가 커 자기자본비율을 3% ->20%까지 올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 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