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냄새를 맟으면 면연력이 올라갈까요??

방귀 냄새가 몸에 좋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좋을까요??

너무 심한 냄새는 불쾌감만 주고 오히려 몸에 안좋지

않을까요??

어떤 효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방귀 냄새를 맡는다고 면역력이 올라간다는 근거는 없는데요,

    방귀 냄새의 주요 성분 중 하나는 황화수소라는 가스입니다. 이 물질은 아주 낮은 농도에서는 우리 몸 안에서 신호 전달 물질처럼 작용하기도 하고, 세포 보호와 관련된 연구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소량의 황화수소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일부 존재하기는 한데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체내에서 생성되거나 실험실 환경에서 조건에 의해 조절된 결과입니다.

    일상적으로 우리가 맡는 방귀 냄새는 장내 미생물이 음식물을 분해하면서 만들어낸 여러 가스의 혼합물이며, 냄새가 심한 경우는 단백질이 과도하게 분해되면서 황 성분이 많이 생성된 경우가 많습니다.

    즉, 냄새가 심할수록 건강에 좋은게 아니라 오히려 장내 환경이나 식습관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사실 방귀 냄새를 일부러 맡는 것은 불쾌감이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고 밀폐된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맡는다면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 있으므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방귀 냄새가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보통 2014년 영국 엑시터 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황화수소(H2S) 관련 연구가 대중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완전이 된 것입니다. 연구의 본래 취지는 황화수소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억제해서 뇌졸중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 예방에 어느정도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었으나, 특정 화합물을 통해서 세포에 정밀하게 투여했을 때 결과입니다. 일상적인 방귀에 섞인 황화수소 농도는 상당히 미미하고, 코로 흡힙해서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황화수소는 고농도로 노출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신경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귀의 악취가 심해지는 현상은 보통 육류 단백질의 과다 섭취나 장내 유해균에 의한 부패 작용 때문이랍니다. 이런 냄새는 면역력을 높이는 유익한 자극이기보다, 현재 장내 환경이 불균형하거나 소화 과정에 있어서 문제가 생긴 증상으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라서 불쾌한 냄새를 의도적으로 맡는 행위는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불필요한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는 방귀 냄새에 의존하기보다, 균형잡힌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충분한 숙면(7~8시간 이상)으로 장내 유익균의 활동을 돕는 건강한 생활 습관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