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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타조235
짙푸른타조23523.02.06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면 계속 남탓만 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학교 숙제나 학원숙제 등 해야 할 일도 안하고

숙제가 많아서 못한다고

선생님이 나빠서 그런거라고

선생님 탓하고 이 많은 걸 어떻게 하냐면서

양이 많다고 계속 궁시렁 거리면서

하지 않으려 합니다.

말로 해도 안 되고

욱박지르면 더 안하고

울어버리고 버팁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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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말하는 방법이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돌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님께서 마음의 침착을 유지하셔서 "이럴 땐 너가 잘못한 거라서 다음엔 이렇게 안할거예요 라고 말하면 되는거야"라고 가볍게 말하고 무반응으로 대응 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남탓은 나쁜것이라고 알려주세요

    이러한 부분은 교육이 필요하며 훈육이 필요한것으로 보입니다.

    잘못된것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잘못되었다고 말해주는 것이 좋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탓만 하는 아이 코칭법으로는

    1.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말로 표현하게 해주세요.

    2. 다른 사람의 상황이나 감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해주세요.

    3. 비난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잘못을 알게 하는 훈육이 필요합니다.

    4. 누구나 잘못을 하고 실패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5. 어느 정도 이상 나이가 들었는데도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상황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부모가 노력하는데도 아이의 태도가 나아지지 않거나 남의 탓을 하면서 짜증을 낸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보단 남 탓을 하는 건,

    자기 중심적인 관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모의 양육태도와 평소 모습이 영향을 끼칩니다.

    지나치게 허용적이게 양육 하면 남탓을 자주 하게 됩니다.

    평소 부모가 남탓을 하는 경우에도 아이도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닮아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많은 과제를 내주기 보다는 우선 지키기에 한 가지라도 해내면, 잘했다고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셔야

    아이도 바람직한 행동을 계속 강화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화를 내거나 지적을 하는 것은 아이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역효과를 불러 일으키기 쉽습니다.

    난이도를 조절하거나 옆에서 도움을 주며 성취감을 느끼도록 해주시고

    평소 대화와 스킨쉽을 통해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도록 해주세요.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게 되면 아이들의 독립심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하실 때는 행동에 초점을 두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비난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일 것입니다. 훈육과 더불어 꼭 서두에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화가 나시더라도 감정을 빼고 사실로만 전달하는 연습을 부모님이 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로만 전달하면 아이는 앞으로 실수를 했을 때, 연습하면 실수를 안하게 된다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비난하는 뉘앙스로 나무란다면 아이는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탓을 계속 할 수도 있습니다.

    도움 되는 답변이었기를 기대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