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헐적 단식이 일반적인 다이어트보다 체지방 감량에 무조건 더 효과적인 것은 아니랍니다.
연구들에 따르면 하루 총섭취 칼로리와 영양소가 같다면 간헐적 단식과 일반적인 식단 조절의 체중 감량 효과는 사실상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나 간헐적 단식은 식사 시간을 제한해서 섭취 칼로리를 자연스럽게 줄이기 쉽고, 공복 상태를 길게 유지해서 인슐린 수치를 낮춤으로써, 체지방 연소에 유리한 신체 환경을 만든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답니다.
저도 하루 16시간 내외로 간헐적 단식을 한지 몇년이 지났는데요, 경험을 하게 되면서 느낀 것은 저녁 6~8시 이후에 야식을 먹지 않으니 수면의 질이 높아지기도 하고, 식사 시간 자체가 줄어들어서 식단 관리가 단순하고 수월해지더라구요.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도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가장 흔한 실패 원인이 공복 후의 보상 심리로 인해서 허용된 식사 시간에 기름지거나 단 음식을 폭식하는 것이랍니다. 이는 위장에 무리를 주고 오히려 체지방을 늘리는 역효과를 내게 된답니다. 그리고 단식 중에는 탈수 예방을 위해서 수분 섭취(하루 체중 x 30~35ml)를 충분히 해주셔야 하고, 초기 1~2주의 적응기에는 두통이나 심한 피로감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TIP : 초기에는 되도록 12시간부터 시작해서 1주일간 1시간씩 늘려서 최종 16~18시간 목표로 천천히 적응해 나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나 혈당 조절이 민감한 당뇨 환자나 임산부는 저혈당 쇼크같이 건강을 해칠 위험이 커서 되도록 피해주셔야 합니다.
간헐적 단식은 그 자체로 엄청난 비법이라기보다,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서 칼로리를 지속 가능하게 통제하도록 돕는 유용한 관리 도구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