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정병이란게 뭔지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 관련 이야기 입니다.

저는 어찌하다보니 제가 갈수 있던 대학중 가장 학생들 질이 좋지않다고 평가 받는 대학에 오게 되었습니다.(제 성적은 3.4정도였고 충남대,전남대,전북대,경북대 정도 썼는데 학교 실수? 뭐 학교 측 잘못으로 못가게됨) 그래도 처음에는 열심히 다니려고 노력도 해보고 많은 노력을 해보았지만 역시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고등학교에서 나쁜 행동을 하는 학생들을 따르는? 이진이라고 하는 아이들이 80%이상 오는 학교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학생들중 절반은 정병이 있는 수준에 학생들 남은 학생들은 평범한 학생들 정도 인것 같은데 진짜 더이상은 못 버틸 것 같아요. 계속 같이 있고 수업을 듣다보니 저 또한 못보티고 정신줄을 놓아버릴때가 있더군요 요즘은 계속 자퇴 생각만 나요. 저도 이 학교 오기 전까지는 제가 평범한 사람이 아닌 조금은 이상한?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에 와보니 저는 지극히 정상인이라고 생각이 ㄷ.ㄹ정도 입니다. 여러 사건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너무 많고 지금 제가 정신을 못잡는것 같아요. 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냥 자퇴를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꾹 참고 버티고 졸업까지 가 봐야하는 건지.( 1학년 2학기 다니고 있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깜찍한황새입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주변 환경 때문에 스트레스가 크시겠어요. 억지로 참고 다니기보다는 편입이나 재수를 통해 더 좋은 환경으로 떠나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상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내추럴한꿀벌이예요!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음고생이 정말 심하시겠어요.

    버티기 힘들면 편입이나 반수를 고려해보세요.

    새로운 길을 찾는 게 정신 건강에도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짧은 글이지만 제 답변이 마음에 드셨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 학교가 안 맞는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이상한 건 아니예요

    대학생활 시장했는데 전공보다 인간관계가 메인 콘테츠라니

    이 정도면 등록금 내고 관찰 예능 찍는 기분일 것 같아요 ㅎㅎ

    너무 지치면 잠시 쉬어가도 돼요

    자퇴를 바로 결정하기보다는 휴학하고 다른 선택지도 차분히 알아봐요

    1학년이면 아직 방향을 바꿀 시간도 충분해요

    졸업이 인생의 최종보스도 아니고, 자퇴가 게임 오버도 아니예요

    질문자님 정신건강부터 챙겨도 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