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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를 할때 공복에 측정해야 한다는데 물이나 커피를 조금 마셔도 될까요?

인바디를 할때 공복에 측정해야 한다는데 물이나 커피를 조금 마셔도 될까요?? 식사나 운동후에 재는 인바디는 얼마나 영향을 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물이나 커피를 섭취하게되면 몸의 영양소나 체질량 등이 상이 하게 나올 수 있으므로

    목을 축이는 정도만 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 확인했습니다.

    인바디는 체내의 수분 분포를 기준을 삼아서 체성분을 계산합니다. BIA공법을 활용하구요.

    공복 상태에서 측정하는 것이 그나마 정확하답니다.

    물과 커피를 드신 후 일시적으로 체수분이 증가하고 체액이 쏠림 전기저항 값은 달라지기도 하죠.

    특히나 커피, 카페인이 있다보니 이뇨의 작용으로 체내의 수분 밸런스를 안정적이지 못하게 결과는 달라집니다.

    그러기에 인바디를 정확히 측정하시려면 최소 측정 2시간 전에는 물, 음료, 커피, 음식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식사 직후 혈류는 소화기관으로 집중이 되며 수분은 일시적으로 위장에 몰려가니 체수분도 높게 계산되기도 하고 제지방량은 과다 평가되며 체지방률리 낮아지는 시스템이 됩니다.

    하지만 운동 직후에는 땀으로 수분이 빠져나가니 전기저항이 높아지게되고 체지방률은 과대하게 나오기도 합니다.

    식후에는 체지방은 낮고, 운동 후에 체지방이 높게나오는 왜곡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많습니다. 운동 전에 재는 것이 낫습니다.. 운동해서 살이 더 빠질것이라고 생각하고 재는데 오산입니다.)

    이상적인 조건이 기상 후에 공복 상태에서 화장실에서 대소변은 보시고 2시간 뒤에 안정된 상태에 측정하시는 것이 그나마 정확한 몸 상태입니다.

    이렇게되면 수분, 혈류는 안정화되니 실제로 신체조성과 근접한 수치를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