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렸을때 포경수술을 해줘야 할까요?
아이가 7살 10살 남자입니다. 예전에는 어렸을때 포경수술을 해줘야한다고 하던데 최근에는 포경수술이 좋지 않다고 해서 그냥 놔두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포경수술을 안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포경수술의 부분의 문의는 비뇨기과에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포경수술은 청결 수준이 낮은 개발도상국과 같은 경우에는 여전히 하면 좋은 이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같은 경우에는 청결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포경수술을 반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포경수술을 무조건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포경수술이 필요로 한 부분은 있습니다.
귀두가 너무 커서 포피에서 나오기 힘들다거나, 반대로 포피가 너무 작은 경우 포경수술을 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수술이 필요로 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포경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귀두가 크거나 포피 입구가 좁으면 그사이에 이물질이 자주 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잦은 염증은 요도 입구에 탁한 분비물이 고이는 귀두포피염으로 이어질수있습니다. 또 포피가 너무 길면 포피와 요도에 세균이 번식해 요로감염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이런경우는 포경수술을 해주는것이 좋은경우이고요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도 음경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면 안 해도 됩니다.
포경수술을 꼭 해줘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포경수술은 위생과 관련된 사항이며, 반드시 해야 하는 수술은 아닙니다.
해당의 경우에는 포경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변을 볼 때 포피가 부풀거나 잔뇨가 남는 경우
귀두염이나 포피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위생 관리가 어려워 염증이 자주 생기는 경우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예전에는 아이가 어렸을 때 포경수술을 해줘야 좋다고 해서 일찍 많이들 하였는데 최근에는 아이가 어렸을 때 포경수술을 하면 여러 가지 심리적, 신체적 등으로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하여 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포경수술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지만 할 거라면 되도록 어린 나이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예전에는 아이가 어렸을때 포경수술을 해줘야 한다고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포경수술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는 의식이 있기 때문에 이유없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포경수술을 하는 경우는 아이가 신체적, 위생적으로 수술해야 하는 상황에서 전문의 진단에 의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성장하면서 불편한것이 없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포경수술은 부모와 아이가 선택해서 결정하고 있으며 의료적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 하기도 합니다.
만약 아아기 불편하다고 할 경우 비뇨기과 전문의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어릴 때 포경수술을 꼭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위생 관리가 잘 된다면, 꼭 수술하지 않아도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반복적인 염증이나 소변의 문제 등의 의학적인 문제나 증상이 있다면, 상담 후에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술은 통증, 회복 기간 등도 고려해야 하므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며, 아이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나이에 본인의 의사를 결정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어린 시절에 무조건 포경수술을 권장하지 않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포경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대한 의료계의 의견도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만 해야 꼭 해야하는 것 이었는데요
요즘에는 반드시 해야할 필요는 없다는게 대세 인것 같네요.
대부분 전까지는 포피가 저절로 벗겨진다고 하구요, 해외에서도 무리하게 수술을 하지는 않는 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