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관련 질문입니다. 인천 김포쪽 부동산이 경매건도 포화상태고, 담보가치도 많이 하락했다고 들었는데요. 이유가 뭔지 아시는 분 답변 부탁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천, 김포 쪽 부동산은 경매건도 포화상태이고, 담보가치가 많이 떨어졌다고해요. 이유가 뭔가요.
답변부탁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침체기에 가장 대표적인 하락을 맞이하는 곳은 외곽지역입니다.
김포 지역의 경우, 교통 인프라가 서울과의 접근성을 충분히 개선하지 못한 부분도 영향이 있습니다. 김포 골드라인 등 교통망의 혼잡도가 높아지면서 생활 편의성이 떨어졌고, 이는 일부 투자자들이 해당 지역의 미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요인이 됩니다.
최근 몇 년간 인천과 김포 지역에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공급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신규 아파트 단지나 상업용 건물들이 많이 건설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게 된 경우도 한 몫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인천쪽의 경우는 빌라등에 대한 전세사기 물량등이 급증하였기에 그에 따른 경매진행물권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담보가치가 하락하는것은 주택가격에 대한 하락, 특히 아파트가 아닌 빌라등의 가격은 최근 더 하락하는 추세이기 떄문에 담보가치 역시 매우 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경매를 통해 낙찰을 받더라도 선순위 대항력있는 임차인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예상되는 만큼 낙찰률 역시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경매 시장 또한 양극화가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인천 김포쪽 부동산 시장이 서울보다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단기 고점이람 인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담보가치가 하락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몇 년간 인천과 김포 지역에서 신규 아파트와 주택 공급이 급증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 공급이 과잉되어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