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은근히감미로운당나귀
아파트 사전점검시 부동산동행 하시나요?
집을 부동산에 내낫는데 사잔점검날 집보실분들 몇팀잇다고 사전점검때 손님들이랑 같이 방문해보고싶다는데 월래 새집은 이렇게도 하는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 날 부동산 중개인과 매수(또는 전세) 희망 손님들이 함께 방문하는 것은 실무에서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질문자님이 분양받은 아파트를 입주하지 않고 매매나 임대(전세/월세)로 내놓으신 상태라면, 부동산에서는 신축 아파트 내부를 직접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인 사전점검일을 활용하고자 동행을 요청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리 알아두셔야 할 장단점과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동산·손님 동행의 장단점
• 장점 (빠른 계약 가능): 신축 아파트는 입주 전까지 집을 보여주기가 어렵습니다. 사전점검 기간은 매수자나 세입자가 집 구조, 조망, 채광, 자재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기이므로 이 기간에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 단점 (점검 집중도 저하): 사전점검의 본래 목적은 내 집의 하자(도배, 타일, 누수, 창호 등)를 찾아내 시공사에 보수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부동산 손님들이 돌아다니며 집을 구경하고 질문을 하면, 정작 꼼꼼하게 하자를 체크해야 할 시간을 빼앗기거나 주의가 산만해질 수 있습니다.
⚠️ 사전점검 동행 시 주의 및 확인 사항
1. 출입 제한 규정 확인 (가장 중요)
• 최근 많은 신축 아파트 단지들이 안전 관리 및 부실 점검 방지 등을 이유로 계약자 본인 및 동반 가족(또는 사전에 등록된 인원) 외 제3자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간혹 시공사나 관리사무소 직원과 입구에서 실랑이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부동산에 미리 "우리 단지는 계약자 본인 외 제3자 출입 확인이 엄격한데, 동행이 가능한지 현장 분위기를 확인해 보라"고 귀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계약자가 동행하면 가족인 것처럼 유연하게 입장시키는 편입니다.
2. 시간 분리 또는 역할 분담
• 손님들이 방문하면 질문에 답하느라 정작 하자를 놓치기 쉽습니다.
• 해결책: 부동산에는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에만 손님을 몰아서 데려와 달라"고 시간을 지정해 두거나, 가족과 함께 가셔서 한 사람은 손님을 안내하고 다른 사람들은 하자를 찾는 식으로 역할을 명확히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사전점검 대행업체를 이용하신다면 전문가들이 하자를 잡는 동안 편하게 손님을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3. 하자 발견 시 피드백
• 집을 보러 온 예비 계약자가 내부를 구경하다가 중대한 하자나 미비한 점을 발견하고 지적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당황하지 마시고 "사전점검 기간 동안 꼼꼼히 접수해서 입주 전까지 모두 깨끗하게 보수 완료될 예정"이라고 안심시켜 주시면 계약 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