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정형외과

불멸의 이순신
불멸의 이순신

사람의 뼈건강이 관절건강으로 이어지는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6

뼈가 튼튼하고 강한 사람은 관절도 튼튼하고 강한건가요? 뼈건강과 관절건강은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뼈가 튼튼하고 강해도 관절은 약해질 수도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느정도의 상관관계가 있긴하겠지만 무조건적인건아닙니다! 뼈가 튼튼하고 강하다고할지라도 관절이 아프거나 안좋은분들도 분명있으니까요!

    관절의 부담을 줄여주기위해서는 주변의 근육들을 활성시키는방법이있습니다!

    관절 주변의 근육들이 조금더 일을한다면 관절의 안정성도올라가고 움직임에도 굉장히 좋아질수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각각 다릅니다.

    뼈가 강해도 관절이 안좋아서 인공관절 전치환술 하신 환자분도 꽤 많았고,

    관절이 강하고 건강한데도 뼈가 부러지는 환자분도 계셨습니다.

    다만 주로 관절이 다치면 뼈는 괜찮은 경우가 많고,

    뼈가 다치면 관절까지 함께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뼈가 훨씬 경도가 단단하기 때문에 그 정도의 충격이면 관절에도 충격이 많이 가해져 연골에 데미지가 크게 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뼈와 관절은 전혀 별개입니다.

    뼈건강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주로 골다공증이 문제가 되는데 남성에서는 흔하지 않고 여성에서 폐경 이후에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이걸 예방하기 위해서는 젊어서 골밀도가 떨어지지 않게 미리 칼슘이 부족하지 않은 식사를 잘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요즘 여성분들은 과도하게 굶은 다이어트를 많이 하시면서 칼슘이 부족해져서 뼈에서 칼슘을 빼다가 많이 쓰다보니 골밀도가 떨어지고 폐경기가 되면서 급격하게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관절에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흔하게 골관절염을 예로 들면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과한 괄절의 사용이 있겠습니다. 골관절염이 가장 흔한 무릎으로 예를 들면 통증이 없는 선에서 무릎을 사용해야하는데 무릎을 쪼그린 자세를 많이 한다거나 무릎에 체중이 과하게 가해지는 운동을 많이 하다보면 골관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외상에 의해서 반월판이나 십자인대, 측부인대가 손상되는 문제도 무릎을 불안정하게 만들어서 골관절염이 더 잘생기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젊은 나이임에도 운동으로 인해서 골관절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뼈 건강과 무릎 건강은 별개라고 보시는게 맞겟습니다. 이상화 선수가 골밀도는 떨어져있을 이유가 전혀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뼈가 튼튼하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잘 지탱할 수 있습니다 튼튼한 뼈는 관절을 안정적으로 지지하여 관절의 마모나 손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관절은 뼈와 연결되어 있으며 뼈가 건강하면 관절의 구조도 안정적입니다 반대로 뼈가 약해지면 관절에 부하가 가해져 통증이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뼈는 관절염과 같은 퇴행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줍니다 강한 뼈는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켜서 관절의 마모를 줄여줍니다 또 운동을 통해 뼈와 관절을 동시에 강화하는것이 중요하고 체중 부하 운동은 뼈를 강화할 뿐만아니라 관절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뼈가 튼튼하더라도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관절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은 뼈의 건강과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뼈의 건강은 관절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치만 무조건 적인 상관관계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 같은 경우 뼈와 뼈가 만나는 부분을 관절이라고 부르는데, 뼈가 튼튼하다고 관절이 무조건적으로 튼튼한것은 아니지만 상관관계가 없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물론 뼈가 튼튼해도 관절이 안좋으신 분들도 있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의 정의는 뼈와뼈를 이루어진것 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뼈 자체는 튼튼할 수 있지만 움직임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즉 관절이 약하기 보단, 관절의 기능들[가동성,안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흔하다.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두 건강은 모두 챙기는게 좋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뼈의 건강상태는 관절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뼈는 관절을 구성하고 보호하는 역할로, 뼈조직이 약해진다면 관절의 건강상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뼈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더라도 관절에 염증이나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별개로 구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유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느정도 상관 관계가 있지만, 뼈와 연골은 이루어져 있는 성분이 다릅니다. 그렇다보니 뼈가 튼튼해도 연골이 약한 경우도 있습니다. 뼈가 건강하면 관절도 건강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혀 관련 없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뼈가 튼튼하다고 관절이 튼튼한 것은 아닙니다. 서로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각각 독립적으로 관리 하는게 좋습니다. 뼈가 튼튼한 운동선수가 관절이 닳아 있는 경우도 있고, 뼈가 약한 노인이 오히려 관절염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뼈 건강과 관절 건강은 서로 관련이 있지만, 뼈가 튼튼하다고 해서 반드시 관절도 튼튼한 것은 아닙니다. 뼈와 관절은 서로 다른 구조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 다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뼈가 튼튼하다고 해서 관절이 무조건 튼튼한것은 아니며, 뼈 건강하고 관절 건강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지만, 다르게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들어 발목을 접질렀다면, 뼈가아닌 관절과 인대가 다치는 경우가 많아 반복적으로 계속 접질러져 나중엔 관절은 문제가 생기고 뼈는 큰 문제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뼈가 튼튼해도 관절은 외상 또는 염증으로 인해 약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강하고 튼튼한 뼈는 신체의 구조적 지지역할을 하며 외부의 충격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뼈가 튼튼하면 골절 등의 위험이 줄어들수 있고 관절은 뼈와 뼈가 만나는 지점으로 관절의 건강은 주로 연골 인대 힘줄 등 주변 구조물과 관련이 있습니다 관절이 건강하면 부드럽게 움직이고 통증이 적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은 뼈 사이의 있는 하나의 연부조직입니다. 뼈의 원활한 움직임을 만들어주고 충격 완화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뼈 사이에 있는 관절은 상대적으로 큰 뼈와 튼튼한 뼈에서 그에 맞게 끔

    강한 관절이 형성되기에 뼈가 크거나 뼈가 튼튼하다면 관절도 상대적으로 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료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뼈가 강하신 분들은 자신의 체력에 대해 과신하다가 심하게

    다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관절염으로 인한 염증물질이 염증 부위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주위의 뼈로 부터 칼슘과 단백질을 빼앗아 뼈를 만드는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게 되어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뼈와 관절은 상관관계가 많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