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수학 공부를 이렇게 시켜도 될까요?

아이가 수학에 대한 공부를 놓게 하고 싶지 않아서 매일 수학 문제집을 하루에 3장씩 풀게 합니다. 어떤가요?이렇게 하면 수학을 손에 놓지 않고 꾸준히 하는거 아닐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매일 3장처럼일정한 분량을 꾸준히 하는 건 좋은 습관이 될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너무 부담을 느끼거나 틀린 문제를 대충 풀게 된다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분량보다 아이 수준에 맞는 난이도와 이해 여부를 보면서 힘들어하는 날은 조금 줄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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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문제집을 풀게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매일 꾸준히 학습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왜 인지 학습적 동기를 인지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스트레스를 고려하고

    아이가 문제를 이해.인지하는 부분을 파악 하면서

    문제집을 풀도록 함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학습지의 페이지 수는 하루 1장 정도가 적당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수학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것은 좋지만 3장씩 풀게 하면 수학에 오히려 흥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계속해서 재미없는 수학을 하루에 3장씩 풀게되면 문제를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기계적으로 문제만 풀고 채점하는 것이 끝입니다. 그리고 같은 방식의 문제를 계속해서 틀리는 것은 그만큼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효과적인 공부 방법으로는 그렇게 분량을 정해주기 보다는 본인의 자유분량으로 하되 시간을 정하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20분 공부 5분 휴식 이런식으로 시간을 짧게짧게 정하고 쉬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보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매일 일정한 분량을 푸는 루틴 자체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지만, 하루 몇장이라는 양을 주시는 거라면 아이가 어려워 하는 부분이 생겼을 때 수학을 싫어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설명이 없고 단순 푸는 문제로 3장이면 6쪽인데 결코 적은 양은 아닙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생각하는 문제가 늘어날텐데 분량이 고정되면 아이는 문제를 고민하지 않고 찍거나 쉽게 푸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정말 아이 걱정하시는 마음은 너무 잘 이해가돼요~~

    하지만 하루 3장씩 꾸준히 시키는 게 오히려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수도 있어서 조금 조절하시는 게 좋아요.

    매일 정해진 양을 꾸준히 하는 건 정말 좋은 습관이에요.

    그런데 양이 너무 많으면 아이는 수학은 해야 하는 귀찮은

    일'로 느끼고 점점 흥미를 잃게 돼요.

    억지로 풀면 대충 답만 적고 머릿속에 남지도 않고

    결국 손에서 놓게 되는 건 마찬가지랍니다.

    차라리 양을 줄이고 제대로 풀게하는 것이 효과가 좋아요.

    하루 1장이나 반 장이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풀게 하시고,

    푼 내용을 함께 확인해주세요. 푼 양보다 제대로 이해했는지

    훨씬 중요해요. 조금 적어도 매일 꾸준히 하면 실력은 쌓이고

    수학을 부담스러워하지 않게 된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양을 조절해주세요.

    "오늘은 1장만 하고 내일 다시 하자" 라고 대처하시는 것도

    중요해요. 숙제처럼 느끼게 하는 것보다 재미있게

    느끼게 하는게 오래도록 수학을 놓지 않게 한답니다~~

    너무 양에 얽매이지 마시고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잘 조절해주시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매일 일정량의 수학 문제집을 꾸준히 풀게 하는 부모님의 노력은 아이에게 좋은 학습 습관과 끈기를 길러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 3장이라는 양보다 깊이를 중심으로 방향을 틀어주시면 아이가 수학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하루 3장을 푸는 것도 좋지만, 가끔 아이가 좀 더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는 난이도 있는 문제를 1~2장 제시해 기분 좋게 끝내게 해주세요. 정답을 맞힌 순간 [새로운 문제에 도전해 봤는데 끝까지 열심히 해결해 정말 멋지다]라며 크게 격려해 주시면 수학을 평생 즐겁게 여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매일 3장씩 하는 것은 좋으나 난이도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쉬운 날은 3~4장도 풀 수 있고, 난이도가 어려운 날은 1장 밖에 못 풀 수도 있죠.

    그리고 신규 개념을 배울 때는 양을 줄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맞힌 개수보다는 오답 하나를 제대로 이해 했는가에 집중하는 것도 좋습니다.

    적은 문제를 풀더라도 스스로 고민해서 답을 찾아 내는 경험이 수학 실력을 결정 짓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매일 3장씩 푸는 습관은 수학 감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분량을 채우는 것보다 아이가 개념을 이해하고 틀린 문제를 스스로 다시 생각하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가 부담스러워한다면 3장을 고집하기보다 15~20부처럼 시간 기준으로 조절해도 좋습니다. 꾸준함은 유지하되 난이도와 분량을 아이 수준에 맞추고, 잘한 과정도 칭찬해주시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