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학원 내 학교폭력 및 통매음 성사되나요 이게?
같은 복싱 체육관에 다니는 한살 어린 여자애랑 생긴 일인데요.
몇년동안 같이 다니면서 친하게 지내기도 했고
같은 체육관 후배라는 마음에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지적을 하거나 일부 욕설을 사용하면서
싸가지 좀 고쳐라 이런 말을 평소에 가끔 사용했습니다.
또 그러다가 도장 친구들 동생들 다여섯명이서
계곡이나 수영장이나 놀이공원 같은 휴양지도 몇달에 한번씩 놀러가기도 했구요. 그땐 아무 이상도 상처도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다 이주 전쯤 또 다같이 놀러가려고 계획을 세울때
단톡방에서 그 동생이 어디서 만날꺼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맥락상 성적인 이유 하나 없이
"니집 침대에서 ㄱㄱ"라고 제가 보냈어요.
정말 친하다고 생각해서 아무렇지 않게 한 말입니다.
남자애들한테 한다고 상각하고 한거예요.
그리고 톡방 친구와 하던 대화를 했습니다.
진짜 맥락상 상황상 누가봐도 장난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친구한테 이번에 욕한것도
톡방의 다른 친구가 어디서 만날꺼냐는 질문을 다시
했을때 또 너그집ㅋㅋㅋ 이러면서 장난을 치고 서로 웃고 넘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여자애가 끼어서 노잼인데 언제까지 하냐
이런식으로 시비를 걸었습니다.
평소에도 싸가지 없이 하면 저지하고,
첨엔 타이르다가 계속하면 욕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대놓고 시비라 "저녁에 정해도 될걸 왜 그따구로 말하냐 좆만한게.."라고 보냈습니다.
여기서 삔또를 상한 모양입니다..?
결국 만나서도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사과를 했고,
그친구가 제대로 안하길래 상황 설명 다시 애들 앞에서 하면서 사과 다시 받아내고 그래 잘 지내보자 다시 끝
이러고 끝났는데 자존심이 상했나봅니다..ㅋㅋㅋ
그래서 체육관에 걔 아빠가
찾아와서 운동중인 제 아버지랑 관장님한테
카톡 캡쳐본 보여주면서 신고한다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이다(침대 어쩌고 한게) 학교폭력이다
이러면서 화를 내셨답니다..
얘전에 했던 욕설도 전후상황 없이 캡쳐만 했더라구요.
관장님도 이건 장난으로 한게 맞는거 같다며
제 커버를 쳐 주시고 저희 아빠도 그래도 죄송하다는 식으로 나와서 그쪽에서 어느정도 누그러지고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면서 갔습니다..
친하다고 생각했던 동생한테 이런 뒤통수를 맞으니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그래도 자주 만날땐 챙겨주기도 했었는데..
만약에 그 캡쳐본으로 학폭위나 경찰에 신고하면
이게 처벌이 될 수도 있는건가요?
경찰분이 봐도 어이 없어하실 것 같기는 한데
혹시 몰라 여쭤봅니다..하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존에도 그런 성희롱적인 발언을 상대방과 서로 주고받은 게 아니고서야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형사처벌 대상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학교폭력 등은 문제가 될 여지는 있고 다만 고의적이나 반복적으로 그러한 표현을 하였는지에 따라서 학교 폭력 여부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