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요즘 계속 눈물이나고, 사는게 너무 싫다는 마음까지 드신다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 짐작조차 어렵습니다.
혼자 이걸 견디고 계셨다는 자체가 벌써 많이 지치셨다는 뜻일 겁니다.
죽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이 마음은 절대 그냥 넘기실 부분이 아닙니다.
이 순간 많이 힘드시면, 이런 문자로 질문을 주고받는 곳 보다는
아래 번호로 지금 바로 전화해보셨으면 합니다.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정신건강상담 1577-0199 (24시간)
지금 드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말씀하셔도,
비밀 보장을 통해 전문상담가와 언제나 상담이 가능한
국가기관 창구입니다.
지금 겪고 계신 불안, 우울감, 자주 우시는 부분, 가출하고 싶은 마음까지
이 모든 것들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감당하기 버거운 상태라는 걸 보여주는 신호들입니다.
이렇게 힘든데도 여기까지 글을 써주신 것 자체가
이미 도움을 구하고 계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이런 힘든 상태가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혹은 정신건강복지센터(국가기관, 무료)에 내소하시어
전문가와 함께 지금 마음을 풀어보시는 것도 꼭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