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기타 육아상담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평상시에는 말이없다가 잘려고 누우면 이런저런 말하는 아이 어떻게?

초등학교 2학년딸아이가 평상시에는 말을 잘 안하다가 잠을잘려고 누우면 이런저런 이야기를합니다.

처음에는 듣다가 빨리자라고 말을하는데요.

어떻게해야 이러한행동을 안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 나름대로 부모님과 이야기할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심을 받고 싶다는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 대화가 길어질 경우에는 아이에게 '이제는 잘 시간이니 자는게 어떨까?'라고 이야기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수면 루틴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잠자는 시간을 정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

    가능하면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쉽게 자려고 하지 않겠지만 익숙해지면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수면시간이 중요한 것은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숙면에 적정한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1명 평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잠자리에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부모님과의 소통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면 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너무 길어져서 수면에 방해가 된다면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부모님께서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시면 아이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낮 시간에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아이와의 충분한 대화와 협의가 필요하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자기 싫어서 그러한 행동을 보일수있기에

    우선은 아이에게 시간을 정해주고 그 시간까지만 이야기하도록하는것이 좋으며

    못다한 이야기는 내일일어나서 할수있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자려고 누웠을 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는 건 누웠을 때 그 시간이 마음이 가장 편안해서 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엄마도 아빠도 바쁘거나 일하러 가서 주변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밤에라도 말을 많이 하는 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빨리 자야하는데 그렇게 이야기를 계속 한다면 눕는 시간을 조금 더 당겨서 눕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말이 없다가 잘려고 누우면 말을 하는 이유는 어느 아이나 같습니다. 잠을 자기 싫어 하기 때문입니다. 잠을 자는것을 싫어 하는 이유는 하고 싶은 놀이가 많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경우에는 잠을 잘때 말을 많이 하는데 이때 말을 많이 해주시면 상상력이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평상시에 말이 없다가 잘려고 누우면 말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생각이 많은 아이라 그럴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머릿속에 생각을 하고 나서 천천히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려고 보니 늦은 저녁에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혹시 아이가 말할 때 빨리 말을 해주면 안되겠니 라고 말을 했다면 아이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당황해서 멈칫 거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할 때에는 천천히 말해도 아이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잠을 잘 시간에는 잠을 자야하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시간은 낮 시간 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편안한 잠자리에서 엄마와 더 대화를 나누고 싶은 마음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일을 위해 일찍 자야하기에 이야기 하는 시간을 딱 정해두고 그 시간이 지나면 자는 것으로, 남은 이야기는 다음날 아침 식사시간이나 저녁 때 하기로 약속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원래 잠을 자려고 누워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아이에게는 가장 진솔하고 추억에 많이 남는 대화가 된다고 합니다. 밤이 되면 사람은 감성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속 마음에 있는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할 수가 있게 되는데요 이것은 아이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잠자리 대화라는 말이 생긴 것입니다. 아이와 잠을 자기 전 이런저런 이야기를 잠시 나눈 뒤에 잠을 자게 되면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편안함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성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잠자기전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지는 아이들이 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거 같아요.

    많이 들어주고 이야기하면서 아이의 심리상태나 관심사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해요.

    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이니 잠자기 전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글을 쓰라고 해보세요.

    왜냐면 잠자기전 하고 싶은 이야기나 생각난것, 하고싶은 것 등 다양한 이야기 거리가 다음날 되면 잘 생각 안나거든요.

    그것이 일기라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 평상시에 말을 하지 않는 아이가 잘려고 누울때 이야기를 한다면 아이의 말에 귀기울여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하루일과중에 서로 바쁘다 보면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들이 없기 때문에 아이가 잠자기전에 하루일과를 이야기 하는 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잠자기전에 너무 긴시간은 수면에 지장이 줄수 있겠지만 30분정도는 아이하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유대감도 강화되고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마도 자기 전에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면서 그걸 말로 표현하고 싶은거 같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제지하면 아이 자존감에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최대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자기전에는 말을 하지 않고 자는게 좋다고 조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전등이 소등 된 상태에 마음의 편안함을 느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아니면 잠자기 전 이야기 했을 엄마가 잘 들어 주거나 다른 가족들이 대화에

    방해 하지 않는 시간이라 생각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참았다가 자기 전이 가장 좋은 상황이라

    생각 하고 말하는 것 같아요

    다른 가족이 없는 상태에서 딸아이와 단둘이 대화를 한번 해 보세요

    엄마와 단둘이 있는 상태에서도 말을 안하고 있다가 자기 전에

    말을 한다면 습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