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아파서 금식중인데 군것질이 하고싶어요

아파서 내시경과 다양한 검사 때문에 금식을 해야하는 상황이 왔어요. 그런데 입이 너무 심심해 과자나 마이쮸 같은거 먹고싶은데믈도 못마셔서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몸이 많이 안 좋으시다니 걱정되네요,

    말씀하신 상황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지금 금식은 위장관 내 잔여물을 최소화해서 검사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기 때문에, 금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만약 젤리나 과자등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 내용물이 남아 검사 시야를 방해할 수 있으며, 특히 수면 내시경의 경우 위 내용물의 역류로 인한 흡인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식 중에는 소량의 음식이라도 섭취를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금식 중 입이 심심하거나 먹고 싶은 욕구는 자연스러운 반응인데요, 양치를 하거나 가글을 해서 입안을 깔끔하게 만들거나, 독서를 하거나 영화등을 보면서 음식 생각을 줄이는 방법도 도움이 되고, 산책을 하거나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불편하겠지만, 검사가 끝날때까지는 참고 금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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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검사 전 금식은 소화기관을 완전히 비워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한 필수 과정이므로, 당분이 많은 과자나 젤리를 섭취하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변하거나 위장에 잔여물이 남아 재검사를 해야 할 위험이 큽니다.

    특히 내시경 시 점막의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검사 중 흡인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지금의 갈증과 허기는 건강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한 잠시 동안의 투자라고 생각하며 조금만 더 견뎌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검사를 앞두시고 진행하는 금식은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보면 정말 고통스러운 과정입니다. 내시경 검사를 위한 금식이 배고픔을 참고, 위장의 내용물을 완전 비우고 위산 분비를 최소화 해야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현재 과자나 사탕같이 군것질거리가 간절하시겠지만, 소량의 당분이나 첨가물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실 경우에 위산이 바로 분비되어서 검사 시야를 방해하거나, 마취 중에 구토로 인해 흡인성 폐렴같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 꼭 피해주셔야 합니다.

    물 조차 마실 수 없는 갈증과 입안의 텁텁함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소량의 물을 입안을 충분히 헹구시고 바로 뱉어내는 가글링을 권장드립니다. 수분을 삼키지 않으면서 구강의 건조함만 해소해 주는 것만으로 갈증을 다스리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입술이 심하게 마르신다면 젖은 거즈를 입술 위에 잠시 올려두시거나 립밤을 발라서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현재 느끼는 허기짐이, 아무래도 정말 배가 고파서 느낄 수 있는 허기일 수도 있지만, 보통 강하게 오는 경우가 일시적인 가짜 허기일 수 있으니, 가벼운 수면을 취해보시거나 평소 좋아하던 영상을 시청하셔서 신경을 다른 곳으로 분산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 이후 곧 맛있는 음식을 충분히 드실 수 있으니, 조금만 더 견뎌내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