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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박쥐82
고마운박쥐8222.02.28

동생이 오빠를 자꾸 때리고 깨물어요

둘째 아이가 첫째를 자기안놀아 준다고 물고 깨물어요

첫째는 동생이니 때리지도 못하고 울어요 동생한테 깨물지 말라고하고 때리지말고 말로 얘기하라고 하는데도 자꾸 자기 승질에 못이겨서 꼭 깨물고 그러네요ㅜㅜ 어떻게 얘기를 해줘야 하나요ㅜㅜ 6세 9세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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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4 ~ 6세 아이들은 성장 시기에 자기 주장 및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급격한 행동변화 및 과격한 행동을

    많이 하기도 해요. 많은 대화를 통해 아이와 교감을 하시면서

    이러한 잘못되고 위험한 행동에 대한 부드러운 제재를

    해 주시는 방식으로 아이를 지도해 주셔야 할 듯 하고요.

    강제적인 제지 및 훈육은 아이로 하여금 반감 및 첫째와의

    관계가 더욱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빠도 충분히 동생을 때릴 수 있지만 동생이니 참는 것 같습니다.

    9살 오빠면 6살 여동생과 같이 놀아 주는 게 무리이지요.

    성별도 다르고 놀이 형태도 다른데 함께 놀 수가 없다고 엄마가 알려주세요

    대신 엄마가 아이와 자주 놀아 주세요~6살 여아면 역할놀이 종류를 꽤 좋아하니 엄마가 아가가 되어보고 아이가 엄마가 되는 역할 놀이를 하면 아이는 매우 재미있어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은 이미 오빠 때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린 듯 합니다.

    깨물거나 때린것을 처음 봤을 때 강하게 안된다고 했어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그런 모습이 보이면 어떤 이유에서든 때리는 행위는 안된다고 아이의 눈을 보고 단호하게 같은 톤으로 말씀하세요

    아이의 변명에 휘둘리지 마시고, 이미 오빠를 때리는 버릇이 되어 버렸으니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과를 하게 하시고 하고 난 후엔 꼭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와 첫째의 서열정리가 아직 제대로 안되서 보여지는 모습 같습니다.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4.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