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오빠를 자꾸 때리고 깨물어요
둘째 아이가 첫째를 자기안놀아 준다고 물고 깨물어요
첫째는 동생이니 때리지도 못하고 울어요 동생한테 깨물지 말라고하고 때리지말고 말로 얘기하라고 하는데도 자꾸 자기 승질에 못이겨서 꼭 깨물고 그러네요ㅜㅜ 어떻게 얘기를 해줘야 하나요ㅜㅜ 6세 9세예요ㅜㅜ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 4 ~ 6세 아이들은 성장 시기에 자기 주장 및 자아가 형성되는 - 시기입니다. 따라서 급격한 행동변화 및 과격한 행동을 - 많이 하기도 해요. 많은 대화를 통해 아이와 교감을 하시면서 - 이러한 잘못되고 위험한 행동에 대한 부드러운 제재를 - 해 주시는 방식으로 아이를 지도해 주셔야 할 듯 하고요. - 강제적인 제지 및 훈육은 아이로 하여금 반감 및 첫째와의 - 관계가 더욱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오빠도 충분히 동생을 때릴 수 있지만 동생이니 참는 것 같습니다. - 9살 오빠면 6살 여동생과 같이 놀아 주는 게 무리이지요. - 성별도 다르고 놀이 형태도 다른데 함께 놀 수가 없다고 엄마가 알려주세요 - 대신 엄마가 아이와 자주 놀아 주세요~6살 여아면 역할놀이 종류를 꽤 좋아하니 엄마가 아가가 되어보고 아이가 엄마가 되는 역할 놀이를 하면 아이는 매우 재미있어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동생은 이미 오빠 때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린 듯 합니다. - 깨물거나 때린것을 처음 봤을 때 강하게 안된다고 했어야 하는데... - 지금이라도 그런 모습이 보이면 어떤 이유에서든 때리는 행위는 안된다고 아이의 눈을 보고 단호하게 같은 톤으로 말씀하세요 - 아이의 변명에 휘둘리지 마시고, 이미 오빠를 때리는 버릇이 되어 버렸으니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 사과를 하게 하시고 하고 난 후엔 꼭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와 첫째의 서열정리가 아직 제대로 안되서 보여지는 모습 같습니다. -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4.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