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김장관 산업통상부장관은 반도체와 스타트업 등 분야의 노동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의 '996' 시간제를 예로 제시했는데 엄연한 주5일이 전해졌는데 이런 주장이 말이 되나요

김장관 산업통상부장관은 반도체와 스타트업 등 분야의 노동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의 '996' 시간제를 예로 제시했는데 엄연한 주5일이 전해졌는데 이런 주장이 말이 되나요

996 시간제는 주6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12시간 노동하는 제도인데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현행 근로기준법 상 1주 근로시간은 5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를 초과하여 근무하려면 법 개정이나 특별법의 제정이 필요하며, 이에 대하여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법 체계나 법적 안정성 측면에서는 주 52시간을 초과하는 특별법 제정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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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네, 산업부의 목표는 일시적 초과 근무를 통해 효율성을 얻고자 함에 있으며 이는 시대 흐름에 맞지 않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창국 노무사입니다.

    1. 질문자 말이 논리적으로 맞습니다.

    2. 현정부 및 여당 등에서 근로자 권리보호를 위하여 1주 법정근로시간 40시간 + 연장근로시간 12시간 = 1주 52시간 제한을 하고 위반시 처벌을 하자고 했고 쿠팡 등 야간 배송이 근로자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시간을 제한하자고 하면서

    3. 반도체와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중국에서 하는 996 시간제 운운하는 것은 노동정책의 기본 방향과도 맞지 않고 현정부가 주장하는 논리와도 맞지 않습니다.

    4. 이런 주장은 다 표를 의식한 허술한 정책에 불과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애시당초 반도체 업계의 요구이긴 했습니다

    다만 몇 년전의 요구였죠

    R&D인력의 근무시간을 풀고 경쟁력을 갖추려던 거였는데, 지금의 정권인 더불어민주당에서 격렬하게 반대해서 무산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경쟁력이 없어서 허용 안 해주고, 지금은 호남 반도체 설치해야하니 근로시간 제약을 풀어주겠다는, 얘긴데 그야말로 일관성도 없는 졸속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