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종과 심한 피로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주말 아침부터 눈을 뜨기 힘드시고 반지도 끼지 못하실 정도로 전신이 붓는다면 몇 가지를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보통 건강한 상태에서는 물을 많이 마셔도 소변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어, 수분 섭취가 이 정도로 심한 부종의 원인이 아닐수도 있습니다(물론 하루에 3~5L 이상이면 줄여주시는 것이 좋으며, 하루 체중 x 30ml 이내를 권장드립니다)
짜게 드시지 않았음에도 증상이 나타나셨다면 신장 기능 저하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신장의 수분 조절 기능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아침에 눈 주변이 심하게 붓는 특징이 있답니다. 그리고 체내 대사가 떨어져서 전신 부종과 심한 피로를 유발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근래 새로 복용한 소염진통제, 감기약이 약물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소변량이 눈에 띄게 줄었거나 며칠 새 체중이 빠르게 증가하셨는데 확인을 해보시길 바랄게요.
되도록 며칠간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고(하루 7시간 이상 숙면),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내과를 방문하셔서 소변, 혈액 검사로 신장, 갑상선 수치를 꼭 체크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부종 개선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