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매일 공부양을 정해주는건 부담될까요?

지금 아이들 공부를 시간제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매일 1시간씩 그때그때 공부하는게 달라지는데 이것보다는 공부양을 정해줘서, 즉 수학 문제집 3장 풀기 등으로 정해주는게 좋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초등학생이라면 시간보다 할 공부량을 구체적으로 정해주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수학 3장, 독서 20분' 처럼 너무 많지 않게 정하고 끝내면 자유시간을 주는 식이 좋습니다. 다만 매일 양을 채워야 한다는 압박을 주기보다는 아이와 적정량을 함꼐 정하고 컨디션에 따라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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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학습양의 정해주며 아이의 학습을 진행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다만,

    아이의 스트레스 지수를 고려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학습을 해야만 하는 학습적 동기를 심어주고,

    아이와 함께 생활계획표를 작성하여 그 시간대 별로 할 과목을 기록한 후, 학습을 진행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공부량 중심으로 하게 되면 아이들은 3장만 빨리 풀면 놀 수 있다는 생각에 대충 풀고 쉬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시간을 정해놓게 되면 빨리 풀던 천천히 풀던 시간을 소비하면서 집중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공부시간을 1시간을 정해 두고, 수학문제집 3장 푸는 데 빨리 풀어서 시간이 남는 다면 독서를 하고 1시간이 넘으면 나와 라고 하고 있습니다.

    대충 빨리 풀 필요가 없고(시간 제한), 아주 천천히 풀 필요도 없기 때문에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시간으로 공부를하면 아이가 시간 채우기에만 집중하며 딴청을 피울 수 있어요. 적어주신 것처럼 목표 분량을 정해주면 아이 스스로 집중력을 높여 빠르게 끝내려는 자기주도적 몰입도가 훨씬 극대화 됩니다.

    오늘 해야 할 공부양이 정해져 있으면, 명확히 해야 할 일의 끝을 아이가 인지할 수 있기에 마음의 짐 없이 온전히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성취감 또한 커지게 돼요.

    아이의 컨디션이나 과목별 난이도에 맞춰 매일 실천 가능한 분량으로 세분화해준다면 아이의 학습에 더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매일 공부양을 정해주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아무래도 고민이 많이 되실 거 같아요~

    사실 아이가 너무 부담을 느끼지 않을만한 양이라고 한다면

    아이에게 공부양을 정해주는 것은 부담을 주기보다

    오히려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의욕을 높여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하고 계신 1시간 채우기 공부는 언뜻 편해 보이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자칫하면은.. 시간만 때우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딴짓을 하거나 느리게 문제를 풀다보면은

    시간을 버리기가 쉽거든요ㅠㅠ

    그런데 아이에게 부담느끼지 않게 정확한 양을 정해주시면은

    아이도 공부가 끝나는 순간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아이가 훨씬 더 집중을 할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전에 중요한것은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말아야 해요..

    처음부터 너무 많은 양을 정해주면 아이가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지쳐버려서 똑같이 시간이 너무 늦어질수도 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얼마나 풀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하루에 3장정도의 문제집 푸는거 어떻게 생각해?"

    라고 먼저 물어보셨을때 아이가 부담느껴 한다면은

    1장이나 2장으로 줄여주시는 게 좋아요


    아이가 조금만 노력하면 30~40분 만에 끝낼 수 있는

    적은 양으로 먼저 시작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도 적은양부터 공부를 시작해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부분이 되며

    아이는 스스로 몰입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배우게 돼요


    다만 아이가 혹시 그날따라 컨디션이 안좋거나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은

    꼭 장수를 다 채우지 않고, 그날은 쉬게 해주신다던지

    융통성 있게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와 한번 의견을 나눠보며 분량을 정해보고

    공부를 끝냈을 때 마음껏 칭찬해 주시면서 시작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시간제보다는 분량을 정해주는 것이 더 효율적인 공부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제 같은 경우에 아이가 그 시간만 기다리면서 시간을 때우는 경우가 있거든요. 문제를 풀면서 공부를 하면 좋겠지만 아이들은 집중력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부작용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분량을 정해주고 그 분량을 끝내면 휴식시간을 갖는 공부방법이 더 좋습니다. 아이들의 휴식시간이라는 보상을 얻기위해 공부 분량을 다채우기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고 집중력이 더 올라갑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시간제로 공부하는 방식도 괜찮지만, 아이가 해야 할 일을 명확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적정한 공부량을 정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다만 매일 수학 3장처럼 고정하기보다 난이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고, 정해진 양을 끝내면 쉬게 해주세요. 중요한 것은 많이 시키는 것보다 아이가 스스로 계획하고 끝냈다는 성취감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학년과 수준에 맞춰 시간과 양을 적절히 병행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시간제로 하기 보다는 매일 일정한 공부 양을 정해주는 분량제 방식이 아이들의 성취감과 주도성을 키워 주는데 더 효율적 입니다.

    시간제로 하다보면 해당 시간만 버티려고 시간만 보게 되고,

    분량제로 하게 되면, 분량을 끝내고 위해 명확한 목표가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