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억수로야망이넘치는삼겹살
36개월 아기 단백질영양제 섭취 해도될까요
곧 36개월 4살 여아인데
입도 짧고 편식도 있는편이라 아기가 작아요ㅠ
어린이집 또래 아이와 9-10달 차이긴 하지만
덩치나 키나 너무 작아요ㅠ
단백질 스틱으로 나온게 있던데 그런거 먹여도 될까요?
아직 이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36개월이면 한창 자랄 시기인데 아이가 또래보다 체구가 작고 입도 짧아서 걱정이 참 많으실 것 같습니다. 곧 4살이 되는 36개월 아기에게 시중에 나온 어린이용 단백질 스틱을 먹이셔도 괜찮습니다!
3~5세 유아의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20~25g 정도입니다. 이는 하루에 우유 2잔과 달걀 1개, 약간의 고기, 생선 반찬 100~120g만으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양이지만, 아이의 편식이 심해서 이마저도 먹기 힘들어한다면 유아용 단백질 보충제가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이들의 소화 기관과 신장 기능이 완전하게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섭취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성인용 근육 보충 제품은 절대적으로 피하시고, 당분과 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유아와 어린이 전용 단백질 제품을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을 필요 이상으로 과다 섭취하게 되면 잉여 단백질이 아이의 장내에 남아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신장에 무리를 주거나 심한 변비와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겠습니다.
밥이나 반찬같은 식사로 섭취하는 단백질 양을 어느정도 고려해주시어, 하루 총합이 25g을 크게 넘기지 않도록 스틱 급여량을 조절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단백질 영양제는 밥을 대체할 수 없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고기나 두부의 식감을 유독 거부를 한다면 잘게 다져서 아이가 좋아하는 동그랑땡이나 볶음밥 속에 몰래 숨겨 주시거나, 부드러운 달걀 요리같이 아이가 편안하게 씹어서 넘길 수 있도록 조리법을 바꿔서 진짜 식품을 통한 섭취를 늘려가시는 노력도 꾸준히 병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마다 크는 속도와 먹는 양이 다를 수 있으니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어, 단백질 스틱을 현명하게 활용하시면서 기다려주시면 아이도 먹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튼튼하게 자랄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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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아이가 또래보다 작고 입도 짧은 편이라면 걱정이 되서 영양제를 고민할 수 있는데요,
지금 시기에는 단백질 스틱을 먹는 것보다 현재 식사량과 성장 상태를 확인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36개월 전후 아이가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은 영양제보다 달걀, 두부, 생선, 닭고기, 소고기, 우유, 요거트 같은 일반 식품을 활용해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입이 짧고 편식을 한다면 밥이나 감자, 고구마 같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채소와 과일을 조금씩 다양하게 먹도록 식사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스틱이 안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품에 따라 당류, 감미료, 향료 등이 들어갈 수 있고 영양제를 먹으면 식사량이 더 줄어들 수 있어 임의로 먹기 보다는 소아청소년과에서 키와 체중으로 성장곡선을 평가 후 필요한 경우 어린이용으로 나온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현재 아이에게는 달걀, 두부, 생선, 고기, 우유, 요거트 같은 음식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정말 아이가 작아서 걱정되신다면 성장곡선을 확인하고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사실 어린이들에게는 단백질영양제 등을 꼭 제공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가 아기 일 때는 사실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또래 아이와 9~10달 차이는 아기 입장에서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나중에 가면 한글도 9~10달 차이나는 친구다 더 빨리 합니다. 말도 그렇고요
저희 아들 어린이 집 5세 1월 생은 발달이 빠르지만, 12월 생은 1월 생에 비해서 많이 느립니다.
그만큼 차이가 큽니다. 그렇지만 점점 좁혀집니다.
그리고 아기들은 잘 뛰어놀고, 잘 먹는 것이 best 입니다.
다만, 가끔 간식으로 종합비타민을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가끔)
참고부탁드립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