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말씀하신 증상(가슴 두근거림, 손발 차가움, 팔 저림, 소화의 불편감)은 카페인, 유당(라떼), 운동 후 자율신경의 각성의 조합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말차도 카페인이 있으며(제품/샷 수에 따라 편차가 큰 편입니다), 보통 섭취 후에 30분 ~ 2시간 내에 심박, 떨림, 불안이 올라올 수 있으며, 3시간 넘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레깅스는 카페인 같은 전신 두근거림 주원인이기보다, 오랫동안 압박을 받으면 복부의 압박으로 소화의 불편, 답답함, 과호흡을 유발해서 증상을 더 키울 수는 있습니다.
[현재 해야할 상황]
1) 압박하는 복장은 모두 푸시고, 따뜻한 곳에서 천천히 호흡을 하시길 바랍니다(4초 들이마시고 6~8초 내쉬기, 5분)
2) 미지근한 정수물을 조금씩 드시고, 가능한 따뜻한 물로 드세요.
3) 저혈당 영향도 조금 있을 수 있으니, 과자처럼 단것보다는 바나나 1/2개, 주스100ml, 요거트 같은 제품으로 약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4) 오늘은 더 이상 카페인(커피, 에너지드링크, 초콜릿)같은 각성 제품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손, 발이 차면 담요로 체온을 올리시되, 뜨거운 목욕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제언]
운동 직후엔 교감신경이 이미 활성화된 상태다보니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는 평소보다는 높아집니다. 공복에 가까운 상태거나, 식사량이 적은 경우, 카페인은 혈당의 변도, 자율신경 불균형을 같이 자극해서 두근거림, 냉감, 저림이 뚜렷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런 체질 반응이 한 번이라도 있으셨다면, 이후엔 운동 전후 3~4시간 이내 카페인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음료는 무카페인, 연한 차로 대체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증상이 반복이 되신다면 카페인 반응인지, 빈혈/저혈당/불안장애/갑상선 기능같이 다른 요인은 없는지 의료진과 점검해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습니다. 맥박 72면 객관적으로는 충분히 안정 범주이며, 느낌상 두근거림이, 카페인/불안/과호흡에서 흔하답니다. 오늘은 쉬시고, 다음엔 말차라떼는 작은 사이즈/샷을 줄이시거나/디카페인 서낵/공복과 운동 직후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