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체기가 왔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이어트 정체기가 왔네요.

지금 5kg정도 뺐는데 정체기가 왔어요.

식단도 운동도 그대로 하고 있는데 계속 꾸준히 하묜 더 빠질까요? 아니면 좀 더 극한으로 식단조절을 해야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5kg 감량에 성공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몸이 가벼워지신 만큼 신진대사량도 함께 줄어들어 정체기가 찾아온 것이라, 다이어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대신 이 시점에서 꼭 피하셔야할 선택은 바로 식단을 더 극한으로 조절을 하는 것입니다..! 의욕이 앞서서 섭취량을 과하게 줄이면, 몸은 이를 비상사태로 인지하니 대사량을 더 떨어뜨리면서 근육을 먼저 소실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체기가 길어지고 요요가 오기 쉬운 대사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대사 저하라고도 합니다) 현재는 더 줄여보시기 보다는 몸이 눈치채지 못하게 조금의 변화를 주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1 ) 주에 하루정도는 평소보다 건강한 탄수화물(보리, 귀리, 현미, 고구마, 단호박) 섭취량을 평소보다 50~100%정도 늘리시는 리피드 데이(치팅이랑 다른 개념입니다!)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뇌에 일부러 굶고 있지 않다는 싸인을 보내서 잠든 대사를 다시 깨워주는 방법입니다.

    2 ) 운동 루틴을 완전히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이미 몸이 기존 운동에 적응해서 칼로리 소모 효율이 떨어졌을 수 있어요. 주 2~3회 정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맨몸운동, 타바타)을 병행해보시길 바랄게요. 짧고 강한 자극은 운동이 끝난 후에도 몇 시간동안 지방 연소가 지속되는 애프터번 효과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유산소 운동을 하실 때 걷기에서 슬로우 조깅을, 싸이클에서 스피닝을, 일립티컬에서 로잉머신으로, 스텝퍼에서 천국의계단으로 종목을 바꿔보시는 것도 몸에서 새로운 자극으로 인해 체지방 대사가 다시 켜질 수 있답니다.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는 코티솔 호르몬을 분비시켜 수분을 붙잡아두니, 하루 7~8시간에 가까운 숙면을 꼭 취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정체기 타파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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