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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쿵격려하는카페라떼
살짝쿵격려하는카페라떼

샐러드 같은 생 야채 음식이 몸이랑 안 맞는데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야채를 먹어야한대요

안 맞는게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진짜 먹고나면 소화가 안됩니다ㅠㅠ 몸이 성치 않아서 야채를 먹어야하는데 친구는 레몬즙을 뿌려먹어보라네요..저는 아침에 먹을거라서 속이 쓰려서 안되겠습니다ㅠㅠ 어떻게 무얼 먹어야 좋을까요.. 갈아먹으면 소화되려나요??ㅠ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야채를 섭취한 후 소화가 안 되는 것은 단단한 셀룰로오스 세포벽과 불용성 식이섬유가 약한 위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며, 이러한 경우에는 익혀서 드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채소를 찌거나 데치거나 끓이는 등의 가열 조리를 하게 되면 세포벽이 파괴되어 소화가 훨씬 용이해지며, 특히 호박, 가지, 무나물, 익힌 양배추 등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갈아 마시는 방법은 소화 속드는 빠르지만, 씹는 과정을 생략시켜 침 속의 소화효소 작용을 줄이고 섬유질이 장에 부담을 주어 가스를 유발할 수 있어 약한 위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소를 부드럽게 익혀서 소량씩 자주 섭취하며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즙과 같은 산성 성분은 공복에 위벽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하고, 브로콜리처럼 쪄서 먹으면 영양소 흡수가 극대화되는 채소 위주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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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소화력이 약하신 분들은 생야채가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익힌 야채 (예:삶은 양배추 등)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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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맞습니다. 생야채는 몸에 안 맞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위장이 약하시거나, 소화효소 분비가 적으신 분들에겐 찬 성질 생야채는 속을 냉하게 만들고 소화불량과 복부팽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는 야채를 "익혀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살짝 30~60초 정도 데치시거나

    2) 찜기에 가볍게 쪄셔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영양 손실이 거의 없으며 소화 흡수에도 부드럽습니다.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호박같이 열에 강한 채소류는 데친 형태가 훨씬 낫습니다.

    레몬즙은 산성이 강하다보니 아침 공복에는 위산의 분비를 자극해서 속 쓰림을 악화시키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올리브오일이나 생들기름을 조금 곁들이시면 지용성 비타민 흡수를 높이고 위 보호에도 괜찮습니다.

    야채를 갈거나 착즙방식으로 드시는 방법도 있는데 걸쭉하기도 하고 착즙은 섬유질은 제외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살짝 데친 채소나

    올리브유에 가볍게 볶은 야채가 낫습니다.

    "생야채"는 부담되니 굳이 안 드셔도 괜찮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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