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에 관한 주변인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애한지 100일이 어느덧 넘었습니다.

애인은 부모님께 저를 소개했으나 저는 아직 소개하지 못했어요. 부모님께서 어느정도 연애를 고등학생 시절까지 반대하셨던 경향이 있어 나중에 부모님께는 날잡고 소개드리려 합니다.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가장 큰건 친구들의 인식이 너무 안 좋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괜찮습니다.

친구들 중, A는 저와 과거가 있었으나 자세히 말하기는 어려운 사정입니다. 일단 잘 안맞는다고 느끼기도 했고 집착으로 인해 제가 회피하기도 했기에 서로 미래를 위해 다른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친구관계로 지내고 있어요.

B는, 여친이랑 사귀다 헤어졌고요. 꽤 오래 만났던 것으로 기억해요.

나머지 친구들과는 크게 트러블도 없었는데 제가 연애를 시작하니 다른 아이들은 응원해주는 반면 둘은 좋지 않게 보더라고요. 연애하는 사람들을 갑자기 제 앞에서 깐다던지. 저와 크게 싸운 일도 없고 정말 잘 지냈는데 말이죠. 제가 착각했나 싶어 다시 돌아보기엔 만약 제가 마음에 안들었다면 애초에 저와 지내지 않았을 것이고 저에 대한 욕을 많이 했으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분명 좋은 아이들이라는건 같이 지내면서 느꼈고 부분적인 부분으로 나쁜 아이들이라 판단할 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에 공감도 잘해주는 친구들이였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요? 연애에 대한 질투인 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뭔기 잘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인식에 대해 신경쓰고 싶지 않지만 제가 연애에 관해 말하지 않고 이 두 아이들에게는 조심스러워서라도 연애하는 걸 안밝혔는데 어느정도 눈치챈 것 같습니다. 건너건너 알게된 것 같긴 한데..ㅠ

제가 인식을 신경 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무덤덤하게 지내도 되는 것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냥 무덤덤 하게 지내시는게 어떨까요?

    남의 시선을 굳이 신경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친구인식이 안좋다고 헤어지거나 하지는 않을거잖아요.

    이렇게 여자친구와 잘되고 시간이 지나면

    부부가 될수도 있어요

    저처럼~~😆

    그러니 그냥 그런말들은 무시하는걸 추전드리고

    싶네요

    괜히 심력낭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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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하나하나 남 시선에 얽매여서는 안됩니다

    물론 사회적인 인간으로서

    어느 정도 주위에 시선을 완전히 무시할 수도 없기는 하지만

    자기 자신만의 올바른 주관으로 때로는 밀어붙이는 것이

    두 사람의 애정관계에 더욱더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사랑을 하십시오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주변 시선이나 인식이 안좋을지 모르나 서서히 바껴갈 거라고 봅니다.

    왜냐면 지금은 친구들은 너희들이 얼마나 잘 사귀나 보자 라던지 부모님 또한 보수적인 성향이 있으셔서 당장은

    납득 시키기 어려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고 우리 정말 잘 사겨요를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면 주변에서도 다 납득

    할거에요 그리고 지금은 부모님만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주변 친구들 인식 그런거 다 필요없어요 그들이 질문자님

    인생을 대신 살아줄것도 아닌데 너무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 연애는 주변인과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하는 것입니다.

    주변인들이 뭐라고 평가하든지 간에

    질문하신 분이 만족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상대가 범죄자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무시해도 됩니다.

  • 두 친구가 갑자기 연애하는 사람을 깍아내린다고 해서

    꼭 질문자님이 잘못한 건 아니예요

    질투일 수도 있고, 본인들의 연애 경험 때문에 연애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게 된 걸 수도 있어요

    괜히 눈치 보면서 숨길 필요도 없어요

    연애한다고 친구에게 허락받아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다만 친구들이 계속 비꼬거나 불편하게 한다면 굳이 설득하려 하지말고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내 연애는 내가 책임지는 거고, 친구들의 평가는 참고사항이지 채점표는 아니예요

  • 질문자님과 과거 있었던 A 친구는 별문제 없어 보이는데 여친과 과거 사겼던 B 경우는 본인과 헤어지고 나의 친구와 사귀고 있다는 사실 알면 질투심 일어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과거는 이미 흘러가서 없고 지금은 오직 여자친구 생각만 하는게 좋고 두사람 좋은 관계 위해서라도 인식 신경 쓰지 않는게 좋아 보이며 인식 안좋은 친구 문제로 헤어질수도 없으니 강하게 나가는게 가장 좋아 보입니다. 친구 관계는 아무런 문제 없으면 모든게 좋아 보이는데 문제 발생하면 최악의 경우 손절 고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내 삶의 가치 어디에 두는게 맞는지 생각해보고 그렇게 나가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