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와 자두는 영양성분에서 큰 차이가 있나요?

앵두와 자두는 크기는 다르지만 맛도 모양도 비슷한데

앵두, 자두의 영양성분은 유사한가요?

아니면 전혀 다른 영양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나요?

앵두의 영양성분, 자두의 영양성분은 각각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앵두와 자두는 모두 장미과에 속하는 과일인데요, 수분과 탄수화물, 식이섬유,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을 제공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만 영양성분이 완전히 같지는 않고, 품종과 익은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앵두는 새콤한 맛과 붉은 색을 띠는 품종이 많아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을 섭취할 수 있고, 자두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를 비롯해 다양한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는데, 두 과일 모두 수분이 많고 비교적 열량이 낮아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영양성분을 비교할 때는 생과일 100그램 기준으로 보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생자두는 약 45~50칼로리이고, 탄수화물이 주 에너지원이면서 식이섬유와 비타민C,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앵두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수분과 탄수화물을 중심으로 비타민C와 폴리페놀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즉, 앵두와 자두는 기본적인 영양 구성은 비슷하지만, 비타민과 식이섬유, 폴리페놀의 함량은 품종과 숙성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제철에 신선한 앵두와 자두를 다양하게 섭취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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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두와 자두는 둘 다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사촌 격의 과일로, 기본적인 영양 구성은 정말 유사하지만 함유된 특정 유효 성분과 비율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과일 모두 100g당 85-90% 안팍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열량이 30-45kcal 수준으로 낮으며, 사과산, 구연산같이 유기산이 풍성해서 새콤한 맛을 내고 피로 해소와 식욕 돋우기에 좋은 공통점이 있어요.

    반면에 집중된 기능성 영양소에서는 어느정도 차이가 납니다.

    앵두는 크기는 작아도 유기산과 포도당, 과당같이 흡수가 빠른 단당류가 주를 이루고, 붉은빛을 내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A, 베타카로틴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항산화 작용과 눈 건강, 체내 신진대사 촉진에 유리하겠습니다. 그리고 혈액순환과 부종 완화에 기여하는 칼륨도 풍성합니다.

    이에 비해서 자두는 식이섬유와 뼈와 장 건강 관련 성분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냅니다.

    자두는 수용성 및 불용성 식이섬유(특히나 펙틴)가 정말 풍성하기도 하고, 천연 배변 유도 성분인 솔비톨이 다량 들어있어서 장 운동을 돕고 변비를 해소하는 능력은 앵두보다 뛰어난 편입니다. 더 나아가 뼈 대사를 돕는 비타민K와 미네랄인 붕소가 풍성해서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겠습니다.

    두 과일은 전혀 다른 성분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며 유기산, 수분, 항산화 물질이라는 공통 분모를 공유하면서, 앵두는 빠른 피로 해소와 활령 증진에, 자두는 장 건강과 뼈 건강에 영양적인 무게중심이 쏠려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