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뛰어놀기만하는 남자아이 도와주세요

만1세 영아 남자아이. 교실에서 계속 뛰고 바구니를 쏟고 놀지는 않아요. 교실에서 뛰지 않아요! 라고 이야기하면 네~ 하고 눈 마주침없이 대답만 하고 다시 뛰어 다님. 말은 네~ 만 해요. 하루종일요~ 아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도움을 줘야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만 1세는 충동 조절과 언어 이해가 아직 미숙하니 말로 지시하는 것만으로는 행동을 멈추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 행동은 의도적이라고 보긴 어렵고 에너지의 조절과 탐색 욕구가 강한 발달 특성에 가깝습니다.

    뛰지 말라고 말하기보다는 여기서는 걸어야 한다고 짧고 구체적인 대체 행동을 알려주는 게 효과적입니다.

    반복될 때는 감정을 담지 않고 같은 문장으로 짧게 제한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걸었을 때에는 즉각적으로 칭찬을 해주면 점차 규칙을 연결해서 이해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의 에너지가 워낙 넘치다 보니 뛰는 행동을 실내에서 계속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뛰지 말라고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계속 뛴다면 일단 아이에게 다가가서 눈을 분명히 마주치고 대화를 시도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눈을 마주치지 않고 대답만 하는 것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라는 것은 상호작용 이 아이가 내 말을 이해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뛰면 안돼! 라고 확실하고 단호하게 말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왜 이렇게 실내에서 뛰어다니는지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은 해주되 뛰는 행동은 그래도 안돼! 라고 말해주고 아이의 눈 맞춤을 하면서 대화를 진행해주세요. 그리고 뛰지 말고 바로 아이가 걷게 만들어 주시구요. 크게 혼내거나 다그치는 건 오히려 좋지 않기 때문에 감정은 배제하고 단호하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고 단기간에 고치는 것은 어렵기에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아이가 계속 문제 행동을 할 때마다 계속해서 훈육해주시구요. 교실내에서 규칙을 정해 뛰어다니거나 바구니를 쏟으면 놀이금지라던지 바구니 쏟은 것을 다시 담아야한다는 규율을 아이에게 만들어주고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해주시구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만 1세 아이가 통제가 안되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언어 통제가 거의 안되는 시기이며, 몸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신기해서 몸 쓰는 게 발달의 핵심인 시기입니다.

    이 때는 말로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함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뛰지마!" 보다는 "여기서는 걸어 볼까??하고 손을 잡고 걷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을 원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구역을 정해서 놀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뛸 수 있는 곳과 걸어 다닐 곳을 구분지어서 아이 에너지를 충분히 빼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시면 나아질 것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넘치는 에너지를 생산적인 놀이로 전환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은데요

    바구기에 쏟기 보다는 장난감을 바구니에 담는 놀이를 해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마음껏 점프하고 뛸 수 있는 허용된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읽으면서 얼마나 바쁘고 정신없는지 느껴져요… 계속 뛰는 아이 한 명만 있어도 하루가 훅 가죠.

    지금 모습은 말을 안 듣는다기보다, 움직이고 싶은 욕구가 훨씬 큰 상태일 가능성이 있어요. 네 하고 대답하는 걸 보면 이해는 하고 있는데, 아직 행동으로 조절하는 힘이 덜 자란 시기 같아요.

    그래서 계속 제지하기보다,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을 조금 열어주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교실 한쪽에서 짧게라도 움직일 수 있게 하거나, 바구니 나르기처럼 몸 쓰는 활동을 주면 조금 풀리는 경우도 있고요.

    말할 때도 뛰지 않아요보다는 천천히 걸어요처럼 바로 할 행동으로 짧게 알려주는 게 더 잘 들어갈 때가 많아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만1세는 통제보다 '움직임 욕구'가 정상적으로 매우 큰 시기입니다. 아이는 말을 이해해도 아직 해동을 멈추는 조절력이 부족합니다. '뛰지마'보다 '여기선 걸어요, 뛰기는 매트에서!'처럼 대안을 제시하고 즉시 손잡고 천천히 걷기 시범을 보여주세요. 짧고 일관된 규칙을 반복하면 점차 안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지속적으로이야기듣지않을때는 훈육을하셔야되요

    우선학부모에게이야기하고이러한일에대해서 어떻게 훈육교육할지정해주시고해주는게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