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샐러리와 케일을 갈아서 마셔야 할 때 어떤방법으로 하면 미세하세 갈아질까요?
- 지금은 끓인물을 한번 끼얹어 갈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더 미세하게 갈아질지요.
- 조금 더 먹기 편하게 더 좋은 방법을 아시면 도움 주실 분 계셨으면 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샐러리와 케일을 갈아서 마시는 습관은 참 좋아보이는데요,
두 채소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해서 건강에는 좋지만 섬유질이 질긴 편이라 일반 믹서로 갈면 입자가 거칠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부드럽게 갈고 싶다면 끓인 물을 붓기보다 샐러리와 케일을 작게 썰어 1~2분 정도 살짝 데친 후 찬물에 식혀 갈아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섬유질이 부드러워져 훨씬 곱게 갈릴 수 있는데요, 물보다는 두유나 무가당 요거트를 소량 함께 넣으면 질감이 더욱 부드러워지기도 합니다. 또 믹서에 재료를 넣을 때 물을 한 번에 많이 넣기보다 적당량 넣고 충분히 갈아준 뒤 물을 추가하는 것이 입자를 더 곱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그래도 섬유질이 거슬린다면 갈고 난 후 고운 체나 면포에 할 번 걸러 마시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 식이섬유 섭취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게 썰어서 살짝 데친 후 두유와 함께 충분히 갈아마시는 방법을 추천드리는데, 두유 때문에 목 넘김도 좋아지고 소화 부담도 줄일 수 있어 좋습니다.
건강한 채소 섭취 습관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1 )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냉동 보관 후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채소를 씻어서 적당히 써신 뒤 냉동실에 얼려두셨다가 갈아보시길 바랍니다. 얼어붙은 세포벽이 쉽게 파괴되면서 칼날에 닿았을 때 아주 곱고 부드러운 입자로 부서지게 됩니다.
2 ) 섬유질을 미리 끊어주는 방법도 있는데요, 셀러리 겉면의 질긴 줄기를 필러로 한 번 벗겨내주시고, 반대 방향으로 1cm 미만으로 아주 잘게 썰어서 넣으시면 믹서기의 분쇄 효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3 ) 블렌딩 순서를 변화주는 방법이 있어요. 처음부터 물을 다 넣지 마시어, 채소와 최소한의 물만 넣어서 최고 속도로 먼저 완벽하게 갈아서 퓌레처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 후에 나머지 물을 섞어주셔야 겉도는 입자가 줄어듭니다.
이 말고도 바나나, 사과, 아보카도같은 식재료를 약간 추가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과일들이 유화제 역할을 해서 샐러리, 케일의 미세한 입자를 부드럽게 묶어주어, 물과 채소가 층 분리되지 않고 스무디처럼 부드럽게 넘어가서 드시기 편해집니다.
이런 방법들을 조합하시면 완전히 다른 목 넘김을 경험하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